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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웨이

드로우앤드류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단숨에 읽었다. 낮에 읽어도 좋지만 밤에 읽으면 더 좋은 책이다. 마음이 복잡할 때, 나아갈 추진력을 받고 싶다면 추천한다. 엄청난 비법은 없다. 다만 잠못드는 새벽에 깨어있는 당신이라면 위로와 용기를 받을 것이다.

p. 22
평생 나의 인생을 다른 사람의 지시대로 살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연습을 하자.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묻고 답하며 직접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보자. 그래야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

p. 36
바꾸지 못할 것을 부러워하는 대신, 자신의 그릇을 만드는 데 집중해보자. 거기에 맛있는 음식을 담아 먹으면 그만이다.

p. 229
"괜찮아. 별일 아냐. 그럴 수 있어.“

p. 233
스스로를 사랑하고 싶다면, 오늘부터 나를 귀하게 여기기로 약속하자. 내가 나의 친구이자 형제, 부모이자 선생님이 되어주겠다고.
2024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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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자마자 쿠팡 정리하고, 물기가 마른 그릇을 정리했다. 어젯밤과 오늘 아침에 쓴 컵 몇 개를 씻고 음쓰를 비웠다. 30분이 뚝딱 지나갔다. 너무 공감돼!

이름 없는 집안일에 이름을 지었습니다

우메다 사토시 (지은이), 박세미 (옮긴이) 지음
덴스토리(Denstory)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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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56
"그럴 순 없어요. 전 이미 맹세했어요.“

p. 57
"아니, 아니. 이건 약속을 지키고 말고와는 상관없어.” 불지기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넌 사항이 뭔지 알기 때문이야.”
“그럼 오늘 밤에는…….”
“얘야, 오늘부터 불을 지피러 같이 가자꾸나.”

p. 73
그에게 가장 큰 위안은 리디나가 이 햇빛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불을 지키는 사람

류츠신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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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면 어느 곳이나 비슷한 얼굴을 갖는다. 하지만 ‘어떤 장소는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 위안이 되기도 한다‘(99쪽)는 말처럼 기왕 살 거 내가 행복한 곳에서 사는 게 좋겠다.

내일보다 오늘, 다음보다 지금

다다 지음
스튜디오오드리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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