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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생각이 약간 바뀌었다.
중국인민들의 삶이 어쩌면 우리의 삶보다 더 힘들겠구나.
흥미진진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묵직한 내용이라 더 좋았다.
우리가 우리나라를 그렇게 욕하고 지옥같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그래도 말은 할 수 있지 않은가.
정치 똑바로 해라. 그것밖에 못하냐 등등
그리고 우리의 투쟁으로 이겨낸 경험도 너무 많다.
중국은 그렇지않다.
인민들의 투쟁으로 이겨낸 경험도
저항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더 늦지않게 해내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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