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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명품 심리 스릴러. 영화를 보고 읽어서 긴장감은 적었지만 글 자체만으로 몰입도가 있는 작품이었음. 남편과 아내의 시점을 번갈아 가면서 서술하는 방식이 좋았고, 문학 작품처럼 줄 긋고 싶은 문장도 참 많았음. 소설과는 별개로 영화도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원작 내용을 아주 잘 표현한 작품임. 캐스팅이 등장 인물들에 대한 묘사와 너무 비슷해서 독서 중에 영화가 자꾸 오버랩 되었음. 대단한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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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
영화가 좋았나여 책이 좋앗나요!! 저는 영화만 봄ㅋ.ㅋ
2024년 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