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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오늘의 행복을 찾아 도시에서 시골로 ‘나’ 옮겨심기)의 표지 이미지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리틀타네 (신가영)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20대 중반까지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나름 열심히 살아왔던 사람. 남들이 어떻게 살든,뭐라고 하든 내가 하고 싶은걸 할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했던 사람.이력서의 스팩을 채울수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던 사람이 20대 중반이후 조바심에 앞질러가는 친구들을 따라잡기위해 대학을가고 묵혔던 그림실력을 키우며 열심히 달렸지만 현실사회에서의 결승점은 보이지 않았고 10년이란 긴 시간을 쏟아 부었지만 불태운 열정과 시간에 대한 보상이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않자 결국 기권을 외치고 결국 원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확고한 청사진도,뚜렸한 삶의 목표도 없지만 그저 나 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나를 스스로 찾는 여정에 오르려고 유튜브와 시골생활을 선택하게 된다."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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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종임금 시대에 구설에 엮여서 유배를간 상지관 오라버니가 억울한 죽음으로 주인공의 아버지도 병으로 돌아가시고 여인으로 홀로남아 오라버니의 한을 풀고 험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남장으로 변장하여 조선의 건축가로 살아가면서 왕가의 월산대군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로멘스소설이다. 주인공 홍단영과 월산대군에게 주어진 운명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잘 그려 내었다. 그리고 그당시의 건축양식과 궁중법도 등도 잘 그려 내었기에 작가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음을 느낄수 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누군가는 사람의 운명이 이미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진 것이라하고, 또 누군가는 개척할수 있는 것이라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명리학이 내놓은 명쾌한 답이 있습니다. 사주는 사람이 갖고 태어난 천부적인 선천이요, 팔자는 본인의 의지와 신념이 빚어낸 후천이란 것입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여러분 모두 공감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인, 홍단영

이은비 지음
북레시피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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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홍단영

이은비 지음
북레시피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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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의 생각을 느끼면 마음이 편해진다. 책속의 지혜를 한가지 나타내보면 "화를 주체할수 없어 괴롭다면 그를 대하는 방법입니다.첫째,그 자리를 잠시 벗어나는 것입니다.둘째,명상을 통해서 '화'라는 감정과 자신을 분리하는 연습을 해봅니다.셋째,화의 에너지를 다른 방향으로 승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절 마당에 앉아

성진 지음
김영사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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