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리틀타네 (신가영)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20대 중반까지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나름 열심히 살아왔던 사람. 남들이 어떻게 살든,뭐라고 하든 내가 하고 싶은걸 할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했던 사람.이력서의 스팩을 채울수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던 사람이 20대 중반이후 조바심에 앞질러가는 친구들을 따라잡기위해 대학을가고 묵혔던 그림실력을 키우며 열심히 달렸지만 현실사회에서의 결승점은 보이지 않았고 10년이란 긴 시간을 쏟아 부었지만 불태운 열정과 시간에 대한 보상이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않자 결국 기권을 외치고 결국 원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확고한 청사진도,뚜렸한 삶의 목표도 없지만 그저 나 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나를 스스로 찾는 여정에 오르려고 유튜브와 시골생활을 선택하게 된다."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0
임영신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