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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했던 환경에서
낯선 환경으로 건너가기.
낯선 언어들과 함께
놀이하듯 춤추기.
(도구적 언어 사용에서)
(완구적 언어 사용으로)
창의성과 혁명은
목표한 곳에 도달한 결과에 있는게 아니라.
'익숙한 곳'에서 '낯선 곳'으로 넘어가는 틈새에 있다.
즉 '건너가는 행위(동적인 과정)' 그 자체에
창의성이 있고 혁명이 있다.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의 전환도
이러한 건너감의 춤사위가 아니었을까?
최진석의 『건너가는 자』 는
지바 마사야의 『공부의 철학』과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이랑
원리-정리-실천 편으로써 한 묶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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