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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키
@fh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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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그러나 나는 믿을 수 없었다. 죽음 같은 정靜에서 가짜 동動까지 시간으로 따지자면 한순간이었다. 산 사람을 맞아들이는 게 너무나도 오랜만이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잊어버린 영산이 황급히 얼버무린 듯한, 섬뜩하고 광기 어린 변모였다.
p.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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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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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키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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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키
@fhja
인간은 하늘을 닮고 싶어 하는데
공자는 정명하라 했다.
그런데 공자도 하늘을 닮고 싶어 했다.
공자는 정명하라 했다.
그런데 공자도 하늘을 닮고 싶어 했다.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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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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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키
@fhja
요즘 꿈을 가진 것들을 보면
눈물이 나려 한다.
눈물이 나려 한다.
지.
1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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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키
@fhja
공포와 불쾌감을 느끼라고 쓴 작품이 아닌데 충분히 공포스럽고 불쾌하며 여느 러시아 고전처럼 천재적이다...
죄와 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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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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