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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씻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내 몸 혁명)의 표지 이미지

클린

알레한드로 융거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탱자마미 다이어트를 통해 알게된 책이다.

현대인은 생활속에서 너무 많은 독소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 몸은 독소를 분해하는 능력을 타고났지만, 끊임없이 너무 자주 음식을 먹는 바람에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저녁을 유동식으로 먹으면 소화를 시키는 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남은 에너지를 해독하는 데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저녁을 유동식으로 먹은 뒤 적어도 12시간은 단식 상태를 유지해야 우리 몸은 몸에 쌓인 독소를 없앨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간헐적 단식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을 했다.

너무 많이, 끊임없이 먹는 습관이 오히려 나의 몸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고, 소화에 사용되는 에너지가 상당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먹고 소화시키는 데 사용되는 에너지를 나의 몸이 회복하는 일에 쓰거나 더 창조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2024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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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난한 사람들은 왜 점점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왜 점점 부자가 되는지를 보여 주는 책이다. 더불어 이 책은 당신이 품고 있는 생각틀 뒤흔들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있음을 보여 준다. 이는 현재 대다수 기업이 나아가겠다고 외치는 길과는 다른 길이다.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코너 우드먼 지음
갤리온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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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코너 우드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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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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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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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물(밀)이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식재료임을 입증하려 한다.
‘건강에 좋은 통곡물’이 필요하다는 말은 순전히 허구이다. 밀이 빠진 자리를 채소, 견과류, 육류, 달걀, 아보카도, 올리브, 치즈 같은 진짜 식품으로 채운다면 식이 부족도 없을 뿐더러 한층 건강하고 에너지가 넘칠 것이다.

최근 유명하다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 빵을 잔뜩 사다 먹은 적이 있다. 엄청 많은 양을 먹었는데도 허기진 느낌이 들고, 그날 밤에도 다음 날 아침에도 남은 베이글을 무언가에 홀린 사람처럼 먹어댔다.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며칠 동안 가스가 차고, 변비와 설사에 시달리고, 살도 찌고, 얼굴도 퉁퉁 부어서 못생겨 보였다.
밀가루가 안 좋다는 것은 오랜 시간 체험을 통해 경험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과학적 원리까지 알게 되자 ‘진짜 밀가루 좀 멀리 해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밀가루 똥배

윌리엄 데이비스 지음
에코리브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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