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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일레븐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 지음
북로드 펴냄
할리우드 스타 아서 리앤더가 "리어왕" 공연중 심장마비로 쓰러진다. 바로그날 바이러스에의한 팬데믹상황이 발생하고 인류의 문명은 모두가 정지하게된다. 팬데믹 이전 아서 리앤더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여러 인간들의 생활상을 팬데믹이전 부터 그후 20년 까지 펼쳐놓았다..아서의 첫번째 부인인 미란다가 만든 만화책 "스테이션 일레븐"이 제작후 20년간 화자되는게 팬데믹이후의 삶을 미리 예견하는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2015년에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상황을 예상해서 소설을 썼다는것이 대단하다고만 느껴진다..소설속에는 팬데믹상황속의 생활상에 대하여는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황폐해진 도시의 문명속에서 인류최초의 모습을 볼수있다는것이 어쩌면 어렵고 힘든 이시대가 맞이해야할 언젠가의 모습이지않을까 하는 느낌을 지울수없다. 인류는 그렇게 출발해서 현재의 문명사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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