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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부터 헬로라이프

무라카미 류 지음
북로드 펴냄

50대후반에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 어려움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써나간책. 이혼,우정,재취업,가족간의 신뢰회복,반려동물에대한 사랑,늘그막의 사랑이야기가 각각 다른 주인공에의해 펼쳐진다. 전체적으로 금전적인 문제가 언급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여건을 감안하지않고는 중.장년의 삶을 생각할수 없기 때문이다.조금씩,하나씩 잃어감에 따라 깨닫게되는 하루하루의 삶.그렇게 조금씩 불안함이 더해가면서도 새로운 희망을 발견해나가고 그것을 재출발의 바탕으로 삶으려고하는 이야기이다. 눈부셨던 젊은날이 아득한 기억이 되어도,평생 열정을 바쳐 일해온 직장을 떠나도,부모로서 의무를 다해도,자식들이 떠나가도,외로운 노인이 돼도 인생은 이어진다.그래서 작아도 긍정적인 인생의 목표를 찾아서 새로운 재출발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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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실 생활의 연관성이 있을까 하는 기대로 읽었지만 그에 미치지 못했다. 철학의 개론 쯤에 해당하지 않을까 느껴진다.그런 사람에게는 필요한것 같다.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서동욱 지음
김영사 펴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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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서동욱 지음
김영사 펴냄

읽었어요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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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 처음 배운 말, 한글. 세상이 변하면서 우리말의 표현이 너무쉽게 변해가지만 우리말의 본래의 의미를 찾으려는 분들이 있기에 그 뜻을 함께 하고자 읽어보게 되었다.
근데 생각보다 어려웠다.일상생활에서 쓰고있는 말들이 읽고 소통할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막상 글로 옮겨 쓸때는 쉽지 않았다. 특히 뛰어 쓰기와 올바른 표현법이 그러했다. 소제목의 글이 소개 될때마다 한글 표현과과 관련된 문제가 주어 졌는데 반 정도 맞춘것 같다. 그래도 한글에 대한 집중도와 관심을 높일수 있어서 기초지식을 조금 더 쌓은것 같은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살아 계시는 본인의 부모에 대하여는 엄마,어머니,아빠,아버지 라고 불러야 하고 돌아가신 본인의 부모에 대하여는 어머님,아버님 이라고 불러야 맞는 맞춤법이다.
.결혼후에 맺어진 배우자의 부모에 대하여는 어머님,아버님 이러고 불러야 맞는 맞춤법이다.

어른을 위한 말 지식

노경아 지음
라이프앤페이지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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