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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박범신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소금

박범신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읽었어요
과도기의 시기 작가가 그린 아버지의 모습은
아픔을 넘어서 극한의 고통으로 표현된다.
글을 읽는 내내 그 표현이 과잉이란 기분이 들어
감정의 흐름이 단절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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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유행하고 유행했던 소설 찾아보기,
SF, 휴머니즘, 기계와 생명,
사이들의 연결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감정과 생각.

수상하기 좋은 소설,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지은이) 지음
허블 펴냄

읽었어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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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글에는 끝내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시인이 보는 사람의 삶은 구겨지고 베어진다.

가장 가까운 사랑의 결핍으로 끝없이 어둡고,
성장해도 피폐한 상처가 아물지 않는 소음만이 가득하다.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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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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