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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2022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 교양도서)의 표지 이미지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김지우 지음
산지니 펴냄

도서관을 너무 사랑한 사람 이야기이다. 어릴때 가출을해도 부모가 걱정을 하지않았다.왜냐하면 갈곳이 도서관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사서가 되기위해서 관련학과에 진학하고 졸업후 결국 사서가 되었다.. 도서관의 본질과 현재 운영되고있는 시스템에대한 설명과 사서가 하는일에 대하여 설명하고있다.. 그리고 앞으로의 도서관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희망사항에 대하여도 서술하고있다..
2024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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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퇴후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 행복을 되찾았다는 세 아빠의 이야기. 직장은퇴후 독서모임을 통해서 소통하고,글쓰기 하고,강연하고,책을 펴내면서 삶의 행복을 끝까지 유지하고싶다는 바램을 담은 이야기다. 책과의 접촉은 거의 직장생활 끝날때쯤부터 시작되었다는 그들의 이야기이다.

아빠, 행복해?

윤석윤, 윤영선, 최병일 (지은이), 한기호 (대담) 지음
어른의시간 펴냄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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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간 가족의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서 겪은 경험담과 반성을 나타낸 글이다. 이 소설은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 할수 있을것 같은데 이민을 가는 부모,아이들,그곳의 환경 그리고 이민시점이 그것이다. 책 에서는 초등학교 아이의 입장에서 겪게되는 학교적응과정과 친구들의 괴롭힘,그리고 부모의 무관심속에서 혼자 성장해야하는 막막함과 외로움, 그러면서도 넉넉치못한 가정형편 속에서도 아메칸드림을 꿈꾸는 하지만 이루지 못하는 현실..을 주로 다루고 있는데 아이의 입장에서 영어를 하지못해서 학교생활을 적응못하고 그래도 그 속에서 따돌림을 당하지 않을려고하는 외로운 싸움을 보면서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하는 아쉬움을 느끼게한다.학교생활에서 따돌림을 당하지않기 위해서 나름데로 최선을 다했지만 지켜주지못한 친구의 죽음으로 더 잘해주지못한 친구에대한 죄책감을 트라우마로 가지고 고등학교 졸업도 하지못한다.그 이후에도 그 누구도 도움을 주지않고 도움을 받지도 못한채 남은 인생을 살아가야하는 숙제를 안게된다.전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쩌면 이것이 이민의 실상이고 대부분일지도 모른다.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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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해보니 sf소설이다. 아무리 읽어봐도 내 취향은 아니다.

고래눈이 내리다

김보영 지음
래빗홀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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