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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더 이상 누구에게도 휘둘리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의 표지 이미지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롤프 젤린 지음
걷는나무 펴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더 인정받기위한 노력이 아니라 안된다고 선을 긋는 용기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면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이익과 권리를 모두 내주면서 참고 견디는것은 그 누구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나만 손해 보는것 같은 기분,타당하지않은 비난,언짢은 행동 등을 거부하지 못하면 억울한 마음은 사라지지않고 점점 커지기만 한다.

오래도록 좋은관계를 지속하는 힘은 무한한 친절과 배려가 아닌 단호한 선 긋기에서 나온다.선을 긋는다는것은 상대와 나 사이에 넘을수 없는 벽을 쌓고 접촉을 끊어 버리는것이 아니다.상대의 요구와 개입을 허용할수 있는 한계를 정하고 감정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혹사당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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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oungsin

혼자가 좋냐고 묻는다면 요즘 젊은이들은 대부분 그렇다고 하겠지요. 그것은 자기의 주위 환경과 여건이 결정의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느껴집니다.
난 혼자보다는 둘을 좋아합니다. 현재 그런 상태가 아니라면 그렇게 되도록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하지않을려고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으니까요. 그런 마음가짐속에서 때때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은 자기자신의 발전과 성숙을 위해서 좋은것 같다.나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결정을 해야하니까....

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지음
달 펴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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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지음
달 펴냄

읽었어요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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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oungsin

속삭이는 모임. 소리를 낮추어서 귓속말로 속삭이게되면 의외로 큰 효과가 있을것같다.자신의 감정을 조절 하면서 조리있게 이야기 할수도 있고 화난 상대를 때때로 쉽게 제압 할수도 있는 그런 것이다. 책 속에는 모르는 사람들 끼리 모여서 귓속말로 속삭이는 모임을 한다. '심각하지 않은것을 심각하게 이야기하기'가 규칙이다. 그렇게 표현하면서 서로를 좀씩 알아가고 자신의 문제를 나타낸다.결국 저장강박증이 있는 사람의 습관을 바꾸기까지 한다. 속삭임이 누군가를 살리는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소란한 속삭임

예소연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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