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 팔로우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의 표지 이미지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민음사 펴냄

그동안 무라카미의 비소설은 열심히 읽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그의 소설에 도전해봤다. 매우 흥미롭게 읽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독자들에게 엔딩을 추론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이런 종류의 소설은 굉장히 싫어한다. 앞으로는 하루키의 수필만 읽을 계획.
1

Kihong Bae님의 다른 게시물

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나이 듦을 아쉬워하지 않고 이를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늙는게 아니라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사는 9명의 멋진 여성들의 이야기. 이런 분들이 우리 사회에 더 많아졌으면.
나도 더 멋지게 나이들고, 더 멋지게 살아보자.

우리, 나이 드는 존재

정희진 외 8명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3일 전
0
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 Kihong Bae님의 우리, 나이 드는 존재 게시물 이미지

우리, 나이 드는 존재

정희진 외 8명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읽었어요
3일 전
0
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디아스포라 문학의 대표작인 조이 럭 클럽을 아주 오래전에 영화로 봤는데, 처음으로 원작을 읽었다. 영화 볼 땐, 나이도 어리고 인생 경험을 많이 못 해서 그런지 제대로 이해를 못 했는데, 이제 책을 읽어보니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분들의 미묘한 생각과 감정, 그리고 중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닌 그들의 딸들에 대한 엄마들의 미묘한 생각과 감정,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는 느껴졌던 아주 잘 쓰인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조이 럭 클럽

에이미 탄 지음
들녘 펴냄

1주 전
0

Kihong Bae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