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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eon Park
@jiyeo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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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ADHD의 슬픔
읽었어요
p.10 나라는 존재는 파괴적으로 무능력해서, 자신을 망치는 식으로만 완전해지는 듯했다. 앞으로도 책에 쓰인 대로 망해 가겠지. 충동과 우울을 뭉쳐 공기놀이나 하며 살겠지 싶었다.
p.223 부족한 나를 발전시키려 들지 않고 오히려 보존하려 애써 주는 것. 그게 바로 내가 원하는 완전무결의 상냥함이다.
p.223 부족한 나를 발전시키려 들지 않고 오히려 보존하려 애써 주는 것. 그게 바로 내가 원하는 완전무결의 상냥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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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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