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 팔로우
친애하는 나의 글쓰기 (읽히는 이야기와 쓰는 삶에 대하여)의 표지 이미지

친애하는 나의 글쓰기

곽아람 외 3명 지음
사회평론 펴냄

‘읽히는 이야기와 쓰는 삶에 대하여’ 18명의 작가와 나눈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집이다. 인터뷰어는 4명이지만 통일감이 있어 읽기가 좋았다.

나는 시간을 내서 읽고, 짬날 때 쓴다. 다른 사람들의 읽고 쓰는 삶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다.
0

차님님의 다른 게시물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그땐 왜 이렇게 다 조심스럽고 신경쓰였을까.
긴 시간을 지난 지금, 그때를 다시 돌이켜보면 걱정하지말고 조금 더 즐겨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p. 183
어린 시절은 정말 짧아요.
긴 인생의 아주 잠깐이죠.
그런데도 마치 푸딩의 캐러멜소스처럼 다른 부분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입니다. 만약 사람이 처음부터 어른으로 태어난다면 틀림없이 싱겁고 시시할 거예요.

작은 나

마스다 미리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1시간 전
0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유쾌한 실버. 책제목이 제일 공감간다. 흰머리는 뽑지말고 자르자.

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22시간 전
0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어른들의 세계가 미처 다 해결되지 않아 아이들의 세계로 넘어올 때, 보호받아야할 아이들은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사랑하는 마음도,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어색하게 숨긴 채 정원과 은석은 2년 간 같은 곳에서 지냈다. 헤어지는 날이 돼서야 수줍게 용기낸 두 사람. 마음을 표현해봄으로써 다음에는 조금 더 용기를 낼 수 있는 힘이 생겼기를 바라본다.

정원에 대하여

백온유 지음
북다 펴냄

22시간 전
0

차님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