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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수레바퀴 이후)의 표지 이미지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단요 지음
사계절 펴냄

읽었어요
자본주의 안에 있는 정치, 종교, 사회에 대해
그 이후의 세계를 그려놓은 작품.

정작 수레바퀴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부재하고
SF평론 같이 느껴지는 이 책은
중간까지 같은 화법이 버겁게 느껴지기도 함.

그런데 작가에 다른 작품을 읽어보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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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유행하고 유행했던 소설 찾아보기,
SF, 휴머니즘, 기계와 생명,
사이들의 연결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감정과 생각.

수상하기 좋은 소설,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지은이) 지음
허블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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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글에는 끝내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시인이 보는 사람의 삶은 구겨지고 베어진다.

가장 가까운 사랑의 결핍으로 끝없이 어둡고,
성장해도 피폐한 상처가 아물지 않는 소음만이 가득하다.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읽었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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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읽었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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