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 팔로우
호호호 :윤가은 산문 의 표지 이미지

호호호

윤가은 (지은이) 지음
마음산책 펴냄

영화와 여름, 아이들을 좋아하는 작가와 수다떠는 느낌으로 읽었다.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너는 뭘 좋아해?”라고 물어봐주는 것 같기도 하다.

저는 책과 화요일, 여름과 크리스마스를 좋아해요.
0

차님님의 다른 게시물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나만의 휴양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다. 그런 점에서 장류진 작가는 자신을 살리는 방법을 아는 사람같다. 충분히 쉬고 즐기며 자신을 돌보는 것, 너무 당연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니까.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장류진 지음
오리지널스 펴냄

3시간 전
0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가족을 잃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 길을 떠난 알피. 알피가 찾아간 사람들은 저마다 고민과 갈등, 외로움과 그리움이 있었다. 그들은 알피와 시간을 보내며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어갔다. 알피는 그들을 실로 꿰듯 공동체로 만들었다. 알피도, 새로운 가족들도 성장하며 행복해지는 중!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의 영국버전 같은 느낌!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레이첼 웰스 지음
해피북스투유 펴냄

2일 전
0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으스스한 게 뭔가 자꾸 쫓아오는 거 같아.”
라는 감상평을 듣고 무서웠지만 궁금해서 읽게 됐다.

처음에는 당최 무슨 이야긴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산? 감? 무슨 이야긴가 계속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 지역에 도달해 있었다. 팔에 소름이 쫙 돋았다. 어딘지 모르게 으스스해서 밤에는 읽을 수가 없었다.

다 읽고 나니 마음은 한결 나아졌다. 그런 이유였구나, 하고 알게 되어서일까. 그래도 한동안 찝-찝할 것 같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세스지 지음
반타 펴냄

6일 전
0

차님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