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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한강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
창비 펴냄

마지막까지 읽어야 깊이를 이해할 수가 있다. 그래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등장 인물들처럼 어두운 터널 속에 갇혀 있는 기분이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 터널을 벗어나고 싶은 기분으로 단숨에 읽어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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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네

@s9704075

읽고 난 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글을 잘 쓴다”는 감탄이었다.
특히 ‘답신’은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다.
점심시간에 종종 책을 읽는 나에게,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는 회사 동료가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해서 이 책을 선물했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지음
문학동네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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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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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성이네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인간 내면의 이중성과 자아성찰을 하게되는 내용이라 마음에 무척 와닿았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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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네

@s9704075

  • 인성이네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책을 읽는 동안 매우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책을 다 읽고나면 이 문장이 결국 이책의 핵심임을 이해하게 된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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