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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ohz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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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당선시집
정돈된 언어로 해석하진 못하더라도 마음을 울리고 일상을 좀 더 채워주는 순간을 만들어 준다면 그걸로도 시를 읽을 이유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를 읽지 않았다면 그저 나무에 휘날리는 나뭇잎을 보고 웃음 지을 이유가 없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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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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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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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ohzeze
알파고 이후 바둑계의 변화와 종사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살펴보며 정말 ‘먼저 온 미래’라는 표현이 걸맞다고 생각했다. AI가 날이 갈수록 일상이 되어 가는 요즘, 무작정 밀어내거나 속절없이 밀려나지 않도록 새로운 시각을 갖출 때다.
먼저 온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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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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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ohzeze
경제, 투자의 문턱 언저리쯤에서 서성이던 내게 그를 넘어가서 더 알고 싶은 의지을 안겨준 책이다. 기본적인 개념을 역사와 엮어 전달해줘서 내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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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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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ohzeze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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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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