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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행처럼 살기로 했다 (유럽에서 만난 빛나는 장면들)의 표지 이미지

오늘도 여행처럼 살기로 했다

박재신(시니플) 지음
포르체 펴냄

설흑, 우리가 더 이상 도움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너무 힘이 들 때 한번쯤 뒤돌아보길 바란다. 언제나 그렇듯 당신을 응원하고 있을 테니 까. 그렇게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된다.P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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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행처럼 살기로 했다

박재신(시니플) 지음
포르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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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섶님의 오늘도 여행처럼 살기로 했다 게시물 이미지
사람은 모두 태어나고 자라며 유년기를 경험한다. 어린 시절, 어머니는 강했고 아버지는 위대했다. 나의 영웅이자 든든한 방폐였다. 손에 쥐는 모든 것들이 내 세상이었던 때가 있었다. 안락한 품 안에서 밖을 바라보며 듣고, 느끼고, 경험하며 우리는 성장한다. 그렇게 자라난 생각에 한없이 따뜻하던 둥지가 비좁아지고 나를 억압한다고 느끼는 때가 오면, 우린 껍데기를 깨고 나와 비로소 진짜 세상을 만난다. 이제 부모는 묵묵히 인생의 지지자이자 친구로 함께 걷는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도전하며 드넓은 세상을 모험한다. 바람이 불고 파도가 거세질 때면 숨을 쉬기 위해 발버둥 치며 세상을 넓혀간 다. P.367

오늘도 여행처럼 살기로 했다

박재신(시니플) 지음
포르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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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니스에서 사진을 찍을 때, 유독 가족과 노부부가 번갈아 눈에 들어왔다. 니스 해변의 수많은 인파 속에는 가족이란 테두리로 지어진 그들 만의 세상이 있었다. 아이들은 부모 곁으로 보이는 모든 것들이 새롬 고 행복한 듯했다.P367

오늘도 여행처럼 살기로 했다

박재신(시니플) 지음
포르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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