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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셀프(3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의 표지 이미지

퓨처 셀프

벤저민 하디 지음
상상스퀘어 펴냄

하위 수준에서 상위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은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발전하는 과정이다.
당신은 무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에 대해 건강하지 않은 애착이 있는 것이다. 필요는 심한 결핍을 암시한다. 따라서 무언가 필요하면, 그것이 충족되기 전에는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하거나 행복하지 않다.
열망이 필요보다 더 건강한 정신 상태다. 하지만 열망 역시 결핍된 상태다. 무언가 원한다는 것은 그것을 갖지 못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앎은 열망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앎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면 인생은 수용, 평화, 감사의 삶이 된다. 20세기 초의 작가이자 신비주의자 플로렌스 쉰은 “믿음이란 이미 받았음을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화배우 덴절 워싱턴도 “무언가 좋은 것을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미 그것이 당신의 것임을 알려주려고 신이 보낸 증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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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셀프

벤저민 하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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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요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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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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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향한 충동이 정말 있는 것일까?
무엇가를 꼭 써야한다거나, 이 책의 주인공처럼 마음속에 있는 것을 그림으로 그려야만 한다거나…

평범한 사람으로서 어떤 한 분야에 모든 것을 걸고 미칠 수 있다는 것, 천재라는 것이 부러웠다.
그렇지만 나는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6펜스의 세계의 사람일 뿐일 테지.

달과 6펜스

서머셋 모옴 지음
민음사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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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셋 모옴 지음
민음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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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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