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나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한나

@songhanna

+ 팔로우
퓨처 셀프(3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의 표지 이미지

퓨처 셀프

벤저민 하디 지음
상상스퀘어 펴냄

하위 수준에서 상위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은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발전하는 과정이다.
당신은 무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에 대해 건강하지 않은 애착이 있는 것이다. 필요는 심한 결핍을 암시한다. 따라서 무언가 필요하면, 그것이 충족되기 전에는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하거나 행복하지 않다.
열망이 필요보다 더 건강한 정신 상태다. 하지만 열망 역시 결핍된 상태다. 무언가 원한다는 것은 그것을 갖지 못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앎은 열망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앎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면 인생은 수용, 평화, 감사의 삶이 된다. 20세기 초의 작가이자 신비주의자 플로렌스 쉰은 “믿음이란 이미 받았음을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화배우 덴절 워싱턴도 “무언가 좋은 것을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미 그것이 당신의 것임을 알려주려고 신이 보낸 증거다.”라고 말했다.
0

송한나님의 다른 게시물

송한나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한나

@songhanna

1. 첫 번째 관심사는 대기업의 흔한 윤리 선언이 실제로 잘 실행되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코너 우드먼 지음
갤리온 펴냄

읽었어요
6시간 전
0
송한나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한나

@songhanna

  • 송한나님의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게시물 이미지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코너 우드먼 지음
갤리온 펴냄

읽었어요
6시간 전
0
송한나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한나

@songhanna

나는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물(밀)이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식재료임을 입증하려 한다.
‘건강에 좋은 통곡물’이 필요하다는 말은 순전히 허구이다. 밀이 빠진 자리를 채소, 견과류, 육류, 달걀, 아보카도, 올리브, 치즈 같은 진짜 식품으로 채운다면 식이 부족도 없을 뿐더러 한층 건강하고 에너지가 넘칠 것이다.

최근 유명하다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 빵을 잔뜩 사다 먹은 적이 있다. 엄청 많은 양을 먹었는데도 허기진 느낌이 들고, 그날 밤에도 다음 날 아침에도 남은 베이글을 무언가에 홀린 사람처럼 먹어댔다.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며칠 동안 가스가 차고, 변비와 설사에 시달리고, 살도 찌고, 얼굴도 퉁퉁 부어서 못생겨 보였다.
밀가루가 안 좋다는 것은 오랜 시간 체험을 통해 경험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과학적 원리까지 알게 되자 ‘진짜 밀가루 좀 멀리 해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밀가루 똥배

윌리엄 데이비스 지음
에코리브르 펴냄

6일 전
0

송한나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