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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연봉 애널리스트의 두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의 표지 이미지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코너 우드먼 지음
갤리온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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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겉으로는 윤리적인 생산 방식을 표방하고, 사회적 인증 제도를 통해 어려운 나라를 돕는 것처럼 보여도 정작 제3세계에서는 여전히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경제 활동을 하거나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부들에게는 이익이 돌아가지 않는 등 보여주기 식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현지에 있는 노동자, 농부 등과 대기업이 함께 이익을 누리면서 이윤을 추구하는 방식이 책의 후반에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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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songhanna

외로움은 '이 세계에서 타자의 인정을 받으며 살아갈 터전을 잃은 느낌, 더하여 내가 이 세상에 쓸모없어졌 다는 느낌‘이다. 한마디로 ‘어렵고 힘들 때 나를 인정하고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느낌, 그래서 이 세계에서 버려졌다는 느낌.’


외로움은 이미 관계의 단절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타자의 상실을,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다는 점에서 자아의 상실을, 마지막으로 세계 속에 존재하는 의미를 잃어버 린다는 점에서 세계의 상실을 연속적으로 동반하는 거죠.


우리나라에선 젊을수록, 혼자 살수록, 일정 소득 이하일수록 외로운 경향이 있다.


이렇게 능력을 결정적 요소로 보는 만연한 인식 때문에 아무 능력도 없는 다수가 무기력한 나락에 빠진다는 사실을 지적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회학자로서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셈이다. 이렇게 절망에 빠지는 사람은 사회에 제대로 항의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분노를 돌리게 되며, 결국 무기력해지면서 더더욱 확실하게 절망에 빠진다.

외로움의 습격

김만권 지음
혜다 펴냄

읽고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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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songhanna

폭식과 과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일까? 폭식은 대부분 정신이 불안하거나 마음이 쫓길 때 먹는다. 과식은 먹는 것이 절제가 안 되고 자기가 소화할 수 있는 양보다 더 먹는 것이다.

비움으로 건강을 경영하라

임어금 (지은이) 지음
델피노 펴냄

읽고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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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songhanna

그(칭린)는 ‘하지만‘을 뱉었다가 역시 말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때로는 소통하려고 해봐야 더 큰 장벽만 생기기 때문이다.

세상이 뒤바뀌는 격변의 시대에 개인은 얼마나 고독하고 미약해지는 걸까? 시대의 한줄기 미풍이 어쩌면 그들 인생의 배를 완전히 전복했는지도 몰랐다.

극적 연출을 위해 등장인물들을 지나치게 억지로 ‘우연’을 핑계삼아 연결지어 놓은 것이 좀 유치하게 느껴졌다.

연매장

팡팡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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