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 같은 사람이라도 있어야하지않나' 하는 마음으로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에서 책방을 운영하면서 나름데로 뚜렸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면서 쓴 짧은 에세이 이다.
30대 중반으로 나름데로 열심히 살고있는 티는 나지만 외적으로 보여주기위한 예절은 많이 보여주지만 친근감을 표시하기위함이지만 부모에게 예절없는것은 글 쓰는 사람으로서 삼가해야할것이다.
책 내용은 전체적으로 가볍다.읽고, 느낀후 무엇이 남는지...
가뜩이나 힘든 세상에 부딪치지는 못해도 피하고 회피하는 인생은 되지않도록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