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고있어요
작가는 우크라이나에서 1948년에 태어나 벨라루스에서 활동한 저널리스트이다. 아마도 초년과 청년 시절을 냉전의 한복판에서 보냈을 것이다. 어른들은 러시아 혁명을 찬양하고 수많은 전쟁의 이야기를 신화처럼 전했다.
전쟁을 아픔의 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우리는 어쩌면 축복받은 세대일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현충일.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고 불구가 된 수많은 사람들을 추모하는 날. 지금의 평화를 있게 해 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날.
전쟁이 휩쓸고 간 자리에 승자와 패자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 떠오른다.
전쟁 이야기는 여기서 멈추고 평화를 이야기하고 싶다. 그전에 전장 한복판에 뛰어든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1
새벽빛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