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
변지영 지음
비에이블 펴냄
나의 습기는 오직 나의 빛으로 말려야 한다.
무엇이든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바라볼 수 있어야 마음이 열리고 생각이 열린다.
누굴 위해 했다고는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나 자신을 위해 한 것임을 알 때 우리는 어느 누구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는다.
마음은 거침없이 흘러가는 냇물처럼 흐른다. 딱 붙어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따라 변하고 흘러가는 것, 생겼다가 사라지고 바뀌는 것이 마음의 본성이다.
미움의 시선은 한 방향으로만 향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세계를 볼 때, 동시에 세계도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아세요.
1
김도영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