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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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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고래 소설이 그리는 시대의 분위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게 됐다. 판소리를 듣는 듯, 전통 구전 동화를 듣는듯 구수하다가도, 표현에 놀래고 판타지에 놀래는 두껍지가 시간가는지 모르고 읽었다. 주인공에 대한 애틋함은 덤. 그러나 호불호가 꽤나 강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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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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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순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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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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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온에 둘러싸인 채 크로노스 속을 살아가는 존재다. 무심하지만 규칙적으로 흐르는 크로노스를 좀처럼 벗어날 수 어뵤는 시간 감옥의 죄수이기도 하다.
읽은 책 중 이게 에세이인지 소설인 정말 구분이 안갔다. 작가와 주인공의 이름이 같기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담백한 자기고백같은 서술이 한 몫을 했고 잔잔하게 마음을 두드리는 책이었다.
읽은 책 중 이게 에세이인지 소설인 정말 구분이 안갔다. 작가와 주인공의 이름이 같기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담백한 자기고백같은 서술이 한 몫을 했고 잔잔하게 마음을 두드리는 책이었다.
초급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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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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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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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한국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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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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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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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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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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