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7)
나에게 산문집은 여전히 어렵고 어렵다
소설은 작가의 스토리를 따라가면 되는데 산문집은 작가의 생각 경험을 이해하려고 하다보니까 나에게 더 어렵게 느껴지는것 같다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의도를 찾아서 그런가?
책 안에서 뭔가를 느끼고 나는 이러한 생각을 했고 저런 느낌을 받았다류의 감상문을 많이 쓰는 사람이라서 산문집이 어려운지도,,,
그래도 글에서 난 최승자 시인이 얼마나 글을 잘 쓰는지
느낀게 책을 후루룩 읽게 만들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