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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

전고운, 이석원, 이다혜, 이랑, 박정민, 김종관, 백세희, 한은형, 임대형 (지은이) 지음
유선사 펴냄

43. 무차별적인 줄 알았지만 떠오르는 생각들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결국 🌱내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생각이 질서도 없이 마구 떠오르는 것이다. 그나마 목적지가 가까워서 다행이지 긴 길이었으면 울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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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ju4k

51. ✔️사회적 지위가 하락했을 때 사람은 쉬이 우울감에 빠진다. ✔️특히 자기 생각과 감정, 상태를 현지어로 설명하기 힘든 경우엔 더 그렇다. 입을 열 때마다 상대가 미간을 좁히며 집중해야 소통이 가능하면, 폐 끼치기 싫은 마음과 함께 초라해진 마음이 찾아온다. 집 현관은 심호흡하고 건너가야 하는 일상의 국경이다. 우울은 자책을 낳기에 아나스타샤에게 반복된 학교 폭력을 겪으며 혹여 '내 잘못일까?'라는 생각을 한 적은 없는지 물었다.

인간 차별

안희경 지음
김영사 펴냄

읽고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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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나 - 힘든 적 있어요?

여울- 매일 힘들죠. 저는 죽음을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더라고요. 어제도 산책하다 ‘오늘은 실존적 위기가 있을 것 같아'라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위기 상황은 아니에요. 보통이에요. 🌱거의 모든 날에 약간 슬픈 구석이 있고, 존재를 향한 질문이 생겨요.

인간 차별

안희경 지음
김영사 펴냄

읽고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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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ju4k

108. 바로 그거다. 식욕과 관련된 세세한 사항들 - 칼로리, 먹는 분량, 몸으로 들어가는 것 대비 소비되는 것, 구두, 헤어스타일, 강철 같은 복근 - 에 심히 치우친 불안한 집중은 ✔️욕망과 관련한 더 크고 더 공포스러운 질문들을 흐릿하고 초점에서 벗어난 상태로 유지해준다.

욕구들

캐럴라인 냅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지음
북하우스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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