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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정대건
2024년 역주행 베스트셀러
아픈 사랑과 성장 서사
✔ 마음이 울적하거나 뭔가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 책 소개
17살 도담과 해솔의
사랑과 상처를, 그리고 성장을 그린 이야기
처절하게 사랑하다가,
소용돌이를 만나
서로를 놓치고 다시 만나고, 또다시 놓친다.
도담과 해솔이
거센 물살 속에서 헤엄치는 법을 알아낼 수 있을까.
📗 눈물을 흘리며, 빠져 읽다
"왜 사랑에 '빠진다'고 하는 걸까. 빠진다는 건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졌다." _p.100
왜 책에 '빠진다'고 하는 걸까.
책에서 빠져나오기 전에,
흘린 눈물을 닦고 또 닦았다.
이 책을 읽은 독자 중, 과연 나혼자만 울었을까?
✔ 떡볶이를 먹으며 오롯이 행복함을 느끼는 장면에서
✔ 해솔이 구한 학생이 해솔을 찾아와 감사의 손편지를 건넸을 때
✔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제발, 살아만 있어달라고 기도를 할 때
이 외에 수없이 많은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다.
책친구님들은
어느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셨나요?
아직 안 읽으셨다면, 일단 만나보시길요. 👍
📘 이 책을 읽고나면 꼭 드세요, '계란찜'
감정을 다 비워낸 후
몸도 마음도 허했졌다.
이럴 땐, 보글보글 김이 올라오는
부드럽고 따뜻한 계란찜이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온기가
허한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계란찜의 온기가
소용돌이의 밑바닥에서
잠수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닿기를..
📍처절한 사랑을 해본 적은 없지만, 처절한 사랑을 해본 것 같게 되는 이야기다. 썸타고 밀당하는 것조차 다 귀찮은, 감정이 말라붙은 (나같은 ^^;;) 이들에게 관계와 감정, 생명력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
#추천합니다
#오늘의젊은작가 #민음사 #독서기록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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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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