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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
@sangchon
분노하라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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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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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
@sangchon
뒷모습과 그림자로 들려지는
따뜻하고 먹먹한 혼잣말
따뜻하고 먹먹한 혼잣말
혼잣말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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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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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
@sangchon
"어찌 됐거나 젊은이들이 연기하는것도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삶은, 아직도 미완인 그들을, 그들이 다 만들어진 사람으로 행동하길 요구하는 완성된 세상 속에 턱 세워놓는다.
그러니 그들은 허겁지겁 이런저런 형식과 모델들, 당시 유행하는 것, 자신들에게 맞는것, 마음에 드는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 그리고 연기한다."
막상 읽을땐 허겁지겁 넘어갔지만
이제서야 조금씩 와닿는 구절이다.
그러니 그들은 허겁지겁 이런저런 형식과 모델들, 당시 유행하는 것, 자신들에게 맞는것, 마음에 드는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 그리고 연기한다."
막상 읽을땐 허겁지겁 넘어갔지만
이제서야 조금씩 와닿는 구절이다.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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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4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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