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스크그램에 돌아다니는 지브리 버전 사진, 독특한 편집 영상들을 보고 있노라면 AI가 가까이 있다는 게 실감나요.
🤩 그러다 이 책을 보면서, 전에는 그저 챗GPT와 스무고개 놀이나 하는 느낌이었지만, 완전 썡초보였던 저도 쉽게 따라하면서 익힐 수 있어 너무나 좋았어요.👍
🤗 앞으로 쇼츠, 릴스, 클립 등을 제작해보며 새로운 재미를 만끽해 볼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 이 책은 정말 썡초보라도 AI를 활용해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거나 편집하기 쉽도록 안내서 처럼 잘 설명되어 있어요.🤗
☝️ 특히, 저처럼 AI, 이미지나 영상편집에 문외한들에게 아주 효과적으로 소단원의 클래스 형태로 짤막짤막 제시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아요. 마치 하나하나 문제해결이나 미션 수행의 느낌으로 진도도 나갈 수 있어 익혀가는 재미도 있어요. 🤣
🗝 게임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미션이나 퀘스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레벨업되는 느낌을 아실겁니다. 가독성도 좋아 술술 익히니 정말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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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캡컷으로 이미지 생성하기
✅️ 처음엔 ‘AI 이미지 생성’이 좀 복잡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캡컷에서는 그냥 간단한 문장(프롬프트)만 넣으면 제가 원하는 분위기의 이미지를 금방 만들어 주더군요.
✅️ 예를 들어 “노을 진 바닷가, 따뜻한 감성”이라고 입력했더니, 마치 디자이너가 만든 것 같은 그림이 나왔습니다.
👉 무엇보다 이 책에선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10가지 꿀팁이 수록되어 있어요. 이 10가지 팁만 잘 알면 왠만한 이미지는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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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캡컷으로 영상 생성하기
✅️ 역시나 영상도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절차대로 캡컷의 AI 기능을 활용해보니 이미지와 텍스트를 넣자마자 숏폼 영상이 완성되더군요.
✅️ 예전에 블로그 글을 영상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사진 몇 장과 글을 붙여 넣으니 AI가 자동으로 컷 편집과 배경 음악까지 제안해 줬습니다.
👉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영상 제작에 입문할 수 있고, 특히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 릴스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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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상 편집하기
✅️ 이번에 전부터 여러 번 인스타그램 릴스를 만들다 힘들었던 숙원작업을 제대로 익혀 기뻤네요.
✅️ 릴스를 만들면서 자막을 일일이 시간에 맞춰 편집하는데 엄청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는데, 캡컷의 자막 자동 생성 기능 덕분에 편집 속도가 왕창 줄었습니다.
✅️ 게다가 색 보정 필터를 입히니 그냥 찍은 영상 보다 훨씬 감각적으로 변했구요.
👉 자잘한 컷 편집이나 효과 넣기가 훨씬 간단해서, ‘영상 편집은 전문가만 한다’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는 계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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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바일 AI 영상 제작하기
✅️ 출퇴근길 지하철에서도 영상을 편집할 수 있어 집중해서 읽게 되었네요. 굳이 노트북이 없어도 스마트폰 하나로 이미지 생성 → 영상 편집 → 업로드까지 할 수 있는 방법 잘 나와있어요.
✅️ 특히 짧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바로 실행할 수 있어서, 놓치는 콘텐츠가 확실히 줄고 시간도 줄일 수 있어 금상첨화예요.
👉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디어가 생각난 순간’ 바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 너무 좋네요.
AI 캡컷
앤미디어 외 2명 지음
생능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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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1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당선 소식. 그것도 놀랍게도 압도적인 득표차라는 점.
🤔 '16년 대통령 취임 시점에도 여전히 공화당 내 비주류였던 트럼프였으나, 지금은 미국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류세력이 되어 재등장했죠.
🧐 그리고 트럼프를 견인하고 있는 핵심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국제정세 특히 미국 내부의 변화를 이끄는 키 플레이어 4명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 나왔네요.👍
💡 미국이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 아래 어떻게 재편되고 있으며 그 변화가 세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깊이 탐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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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한의 아메리카 탐문'(서해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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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국제정세에 관심 많은 분들을 위해, 이 4인 인물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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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터 틸(Peter Thiel) : 기술 엘리트의 정치적 야망과 탈(脫)관료제 지향하는 "설계자"
✅️ 틸은 전통적 정치 엘리트, 관료제, 행정국가(딥 스테이트)에 대한 회의를 표하며, 기술과 자본 중심의 효율적 거버넌스를 꿈꿉니다.
✅️ 그는 선거와 대중의 감정 변화보다 지속가능한 비전, 장기적인 구조적 재설계를 중요시하죠.
✅️ 실리콘밸리 출신으로 페이팔, 팔란티어 등을 통해 기술자본 형성과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가며 미국 변화의 ‘설계자(architect)’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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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론 머스크(Elon Musk) : 기술과 미디어, 우주로 확장하는 "개척자"
✅️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테슬라,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그리고 미디어/소셜 미디어 X(구 트위터) 등을 통해 기술과 통신의 경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 그는 기존 국가 경계, 기존 미디어 구조, 관료적 규제의 제약을 넘어 ‘다음 지평선(next horizon)’인 우주, 우주통신, 인간-기계/AI 통합 등에 대한 비전을 실현하려고 합니다.
✅️ 이 비전은 단순한 기업적 야망을 넘어 국가의 패러다임 변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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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렉스 카프 (Alex Karp) : 데이터, 감시, 기술 정부를 최적화 구현하는 "수호자"
✅️ 알렉스 카프는 철학적 배경을 가진 인물로서, 테크 기업 팔란티어를 통해 데이터 분석, 감시 기술, 정부 운영의 디지털화 등에 깊이 개입하고 있습니다.
✅️ 그는 기술이 민주주의를 붕괴시킬 수도, 강화시킬 수도 있다는 인식 아래 ‘테크노-민주주의’ 또는 ‘알고리즘 기반 정치 거버넌스’의 가능성과 위험을 제시합니다.
✅️ ‘국가’의 일부 기능이 기술 기업과 데이터 플랫폼에 의해 대체되거나 보완되는 흐름이 그는 중요한 변화 요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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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J.D. 밴스 (J.D. Vance) : 보수 민족주의, 문화보수주의 그리고 지역공동체의 회복에 민감한 "정신적 대변인"
✅️ 밴스는 저소득층 백인, Rust Belt 지역 출신으로서, 미국 내부의 지역 격차, 경제적 고립, 전통적 가치(가족, 신앙, 공동체)의 붕괴에 대해 민감한 인물입니다.
✅️ 그는 트럼프2기의 부통령 역할을 통해 ‘미국 우선주의’, 보호무역, 문화적 보수주의, 정체성 회복 등의 방향을 대표합니다.
✅️ 또한 기술과 미디어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문화 전쟁(culture war)의 프론트라인으로서 자신을 위치시키며 정체성 정치(identity politics)의 강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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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후 예상되는 미국 변화양상 포인트 : “테크노 정치 + 정체성 문화전쟁 + 탈자유주의적 규제 변화의 시대가 본격화”
✅️ 기술기업과 테크엘리트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 👉 피터 틸, 알렉스 카프 등처럼 기술과 알고리즘을 매개로 ‘정치 엘리트’의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이 더 많아질 것이며, 국가의 기능 중 일부가 기술 규제, 정보 관리, 감시 및 데이터 거버넌스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체성 정치의 강화와 문화적 분열 심화
👉 J.D. 밴스와 유사한 인물들이 중심이 되어, ‘무엇이 진짜 미국인가?’라는 정체성 질문이 사회 전반에서 핵심 상수가 될 것입니다. 민족주의, 기독교적 가치, 백인 근본주의 등의 요소들이 자유주의·다문화주의와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되겠죠.
✅️ 정책방향의 보수적 재편 + 규제 프레임의 변화
👉 규제 완화만이 아니라, 언론과 소셜 미디어, 표현의 자유,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에서 국가 통제 또는 가치 중심의 규제가 강화될 수 있습니다.
✅️ 기술 중심의 글로벌 경쟁 심화
👉 미국은 중국, 유럽, 기타 신흥 국가들과의 기술 패권전쟁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AI, 우주, 반도체, 네트워크 인프라 등에 정책적·자본적 집중을 할 것입니다. 또한 비전 있는 민간기술 주체(머스크 등)의 활동이 국가 전략과 맞물리는 형태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병한의 아메리카 탐문 - 피터 틸, 일론 머스크, 알렉스 카프, J.D. 밴스, 이들은 미국을 어떻게 바꾸려 하는가
이병한 지음
서해문집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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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변하는 세계와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고민과 몸부림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 누구나 가질 법한 고민, 변화와 혁신!
👉 이 책은 역사 속 전쟁과 권력 구조를 통해 ‘혁신’의 실체와 본질을 탐구하며, 개인 및 조직 차원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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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희 PD의 『강제혁신』(EBS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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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혁신은 권력을 요구한다
✅️ 많은 사람은 혁신을 ‘좋은 아이디어’로 이해하지만, 진정한 혁신은 기득권을 해체할 용기와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권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 “좋은 아이디어가 혁신을 이룰 것 같지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가 아니다. 혁신을 위해 필요한 것은 기득권을 해체하려는 용기와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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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혁신과 권력은 전쟁터에서 가장 명확히 드러난다
✅️ 전쟁은 혁신의 결과로 생사를 가르는 시험장이므로, 혁신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가장 명확한 무대입니다.
✅️ 혁신은 평화로운 시기에서는 낭만이 될 수 있지만, 전쟁과 같이 극한 상황에서는 생사를 건 진정한 ‘강제혁신’이 펼쳐집니다.
✔️ “사람들은 혁신에 관해 이야기할 때… 아이디어에만 집중하다 보면 오히려 더 중요한 문제를 놓치게 된다. 그것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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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쟁하는 권력이야말로 혁신의 토양이다
✅️ 유럽이 화약 혁명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이유는, 경쟁하는 권력 구조 덕분이었죠.
✅️ '붉은 여왕 효과'처럼, 지속적인 경쟁 상태가 주어졌기에 혁신적 기술 도입이 필수적이었고, 이는 곧 발전을 촉진했습니다.
✔️ “진화하지 않는 것은 곧 정지가 아닌 후퇴를 의미했다… 근대 유럽은 붉은 여왕의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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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셋 팁: “변화와 혁신을 꿈꾼다면, 용기도 필요하지만 권력도 설계하라.”
✔️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변화 앞에 우뚝 서기 위해선 권력 - 즉, 실행력을 갖춘 용기 - 가 필요합니다."
✅️ 용기의 권한 확보: 새로운 시도를 하려면, ‘실패를 허용하는 신뢰 기반’을 확보하거나 주변의 지지를 얻어내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 경쟁을 기회로 활용: 변화에 대한 내부 저항보다 외부 경쟁이 오히려 조직이나 개인 차원의 혁신을 앞당기는 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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