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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 (최고의 생성형 AI, 클로드로 빠르고 쉽게 실용·업무·전문 글쓰기 마스터)의 표지 이미지

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

최흥식 지음
프리렉 펴냄

🤔 요즘 글쓰기는 더 이상 작가나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고, 블로그, SNS, 에세이, 업무 문서까지 누구나 다양한 형태의 글을 매일 생산한다.

🧐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부담은 바로 "어떻게 시작하지?", "어떻게 더 잘 쓰지?" 등 글쓰기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다

😳 특히, 챗GPT가 대중화되면서 AI 글쓰기가 급속도로 확산됐지만, '환각(hallucination)' 오류로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하게 자신있는 톤으로 틀린 내용을 제시하는 문제는 오히려 사용자들의 피로감을 키우기도 한다.

☝️ 이런 상황에서, "객관성, 보안성, 문맥의 정확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클로드 AI'는 주목할만한 대안이다.

😌 이 책은 "글쓰기에 가장 적합한 AI로서 클로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 풍부한 예시와 실제 적용 사례 중심의 구성 덕분에,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내게도 '이제 나도 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되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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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클로드AI인가

✨️ 1부 '기초편'에서 저자는 왜 "클로드 AI"가 글쓰기에 특히 적합한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 클로드는 사실에 대한 보수적 판단과 객관성, 방대한 문맥 처리 능력을 강점으로 삼는다.

✨️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건 "틀리지 않는 것과 맥락을 잃지 않는 것"인데, 클로드는 이 두 가지를 안정적으로 충족한다.

✨️ 저자는 실제 예문을 통해 비교하며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덕분에 "AI 글쓰기의 위험성 인식과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올바른 도구를 사용하면 훨씬 더 잘 쓸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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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롬프트 적용 사례로 글쓰기 실전 적용 가능

✨️ 1부 후반과 2부 일부에서는 생성형 AI와 어떻게 대화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프롬프트의 기본에서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다룬다.

✨️ 결과 질을 높이는 구조화된 프롬프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7가지 기법, 글쓰기 목적별 활용(블로그, SNS, 독후감, 에세이 등)

✨️ 이 책의 풍부한 예시를 통해 실제 문장을 넣고, 프롬프트를 다듬고, 그 결과가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알 수 있기에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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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무 문서부터 전문 분야까지, 클로드 AI의 확장성

✨️ 2부 '활용편'에서는 클로드 AI가 단순한 글쓰기 도구를 넘어서 비즈니스 실무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 이메일/보고서/회의록, 마케팅 카피·광고문구, 성과 분석, 제안서·프레젠테이션, 법률·계약문 작성, 학술 논문·연구 보고서 등

✨️ 특히 '법률·계약 문서'나 '학술 분야'에서도
클로드의 고신뢰성·고정확도 텍스트가 큰 장점으로 드러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 이러한 특징 덕분에 클로드는 "개인 창작자 + 비즈니스 실무자 + 전문직 종사자"까지
모두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글쓰기 비서가 되어줄 걸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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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더 나은 글쓰기, 더 정확한 AI와 함께

✨️ 이 책은 "AI를 활용한 글쓰기 방법"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해야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까지 안내해주는 실용적인 책이다.

✨️ 글쓰기가 어려웠던 사람에게는 자신감을, 이미 AI를 사용해 본 사람에게는 정밀한 도구 사용법을,
그리고 전문가에게는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챗GPT 일변도의 시대에서 보다 객관적이고 안정적인 클로드 AI를 활용하고 싶다면, 이 책은 글쓰기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실전 매뉴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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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슈즈님의 너에게 너를 돌려주는 이유 게시물 이미지
🤔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속 김부장의 삶은, 누군가에게는 편안 보다 트라우마에 가까운 장면들이다.

🧐 자기 자신을 돌볼 여유도 없이 굴러가는 하루, 타인의 시선과 조직의 요구에 떠밀려 쌓여가는 피로, 그리고 잠시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 없는 강박적 생존의 리듬.

😌 이 시집은 그런 삶에서 미묘하게 불편함을 느끼고, 스스로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하며, 그러나 여전히 '나'라는 틀 속에 갇혀 있는 이들에게 기묘한 방식으로 출구가 되어준다.

☝️ 이 시집의 화자들은 종종 무너지고, 기울고, 자기 자신과 대립하지만, 끝내 타자를 향해 미세하게 손을 뻗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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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와의 갈등을 인정하는 목소리들

✨️ 이 시집에서 자기혐오, 불편, 무력함, 부조리 같은 내면의 갈등이 도드라지지만, 그 갈등이 고립된 감정으로 머물지는 않는다.

✨️ 많은 시에서 화자들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명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흔들리지만, 그 흔들림 자체가 시적 에너지다.

✨️ '쓰레기 소녀', '반죽의 세계', '어느 변절자의 꿈' 같은 시들은 자신을 잃은 인물들이 세상과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충돌이 오히려 '나'를 살아 있게 만든다.

✨️ '나'의 불편함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이 목소리들은 우리들도 자기 내면의 어두운 조각들을 들여다볼 용기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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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자의 세계로 건너가는 순간들

✨️ 이 시집의 핵심은 결국 '너에게 너를 돌려주는 이유'라는 제목이 말하듯이 '나'를 통해 '너'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다.

✨️ 자기 내부의 투쟁을 견디던 '나'는 어느 순간 타인의 세계로 진입하는 문을 발견한다.

✨️ 그것은 거창함과 거리가 먼 아주 작은 돌출, 미세한 균열, 혹은 예상치 못한 감정의 진동에 가깝다.

✨️ 예컨대 일상의 사소한 장면인 사소한 오해, 망설임, 조용한 포기 등을 통해 '나'는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를 바라본다.

✨️ 어떤 시에서는 타인의 불편을 덜어주려는 몸짓으로, 어떤 시에서는 낯선 이의 '불순물 같은 감정'을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드러난다.

✨️ 그렇게 세계는 더 이상 '나를 위한 무대'가 아니라, 끊임없이 마찰하며 변하는 관계망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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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소하고 우스꽝스럽고 때로 잔혹한 이미지들의 힘

✨️ 이 시집에서 '강낭콩 속에 섞여버린 뱀 머리'처럼 당혹스러운 장면, '웃음과 슬픔의 중간에 멈춘 얼굴들', '어항 밖에 있어야 할 시간' 같은 기묘한 풍경들이 등장한다.

✨️ 이 이미지들은 단순히 기괴하거나 충격적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애써 외면해온 감정의 진실을 건드린다.

✨️ 사소한 것들은 확대되고, 무의미한 것처럼 보이던 장면들은 기묘하게 되살아난다.

✨️ 특히 '철부지 사과', '악몽의 어떤 쓰임', '개인의 사정으로 인한 결투' 등에서는 우스꽝스러움 속에서 존재의 비루함과 아름다움이 동시에 드러난다.

✨️ 이 시집의 이미지는 좀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이 우리를 사유 속으로 밀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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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너에게 너를 돌려주는' 시적 경험

✨️ 이 시집은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나 타자를 향해 이동하는 시집이다.

✨️ 하지만 그 이동은 이타적인 결심이나 영웅적인 각성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자기 내부에서 터져 나오는 혼란, 실패, 무력함, 슬픔 같은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통과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가능해진다.

✨️ 이 시집을 통해 드는 의문,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무너지고 있으며, 그 무너짐은 누구를 향해 흘러가고 있는가?"

✨️ 김부장의 삶에 질식하고 있는 누군가에게는, 이 질문이 오래된 자기 패턴에서 빠져나올 작은 문이 될지도 모른다.

✨️ 그리고 그 문의 건너편에서 마침내 '너에게 너를 돌려주는' 새로운 관계의 모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너에게 너를 돌려주는 이유

황성희 지음
아침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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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슈즈님의 스타트 위드 와이 게시물 이미지
🤔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서울 자가에 사는 대기업 김부장 이야기' 속 김부장을 보면서 많은 직장인에게 트라우마를 호소한다.

🧐 겉으론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공허하고 삶의 주도권을 잃은 채 시스템에 종속된 삶은 사는 김부장 이야기는 우리네 이야기다.

😌 만약 이런 김부장의 삶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될까?" 하는 불안과 방향 상실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삶과 일의 목적(Why)을 되찾는 강력한 나침반이 되어준다.

☝️ 이 책은 조직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왜 나는 이 일을 하는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던지며, 결국 방향을 잃지 않는 사람만이 지치지 않고 오래 달릴 수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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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Why)'에서 출발하는 리더십

✨️ 저자는 모든 성공적인 조직·사람에게는 공통적으로 명확한 Why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 What(무엇을), How(어떻게)보다 앞서는 것은 “우리가 왜 존재하는가?”라는 목적이다.

✨️ 애플·사우스웨스트항공·마틴 루터 킹 등 위대한 리더와 브랜드는 전략이나 제품 설명보다 가치·신념의 메시지를 먼저 이야기했고, 그 메시지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강력한 팔로우십을 만들었다.

✨️ 즉, 성공은 실행이나 기술이 아니라 이유와 신념의 힘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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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든 서클의 구조

✨️ 이 책의 핵심 프레임은 골든 서클이다.
📌 Why : 존재 목적
📌 How : 목적을 실현하는 방식
📌 What : 구체적인 결과물

✨️ 대부분의 사람과 조직은 바깥(What)에서 안쪽(Why)으로 설명하지만, 탁월한 리더는 반대로 Why → How → What 순서로 행동한다.

✨️ 이는 인간의 의사결정 구조인 "감정이 앞서고 논리가 뒤따르는 뇌 구조"와도 맞닿아 있다.

✨️ 따라서 Why가 명확하게 정의될 때, 사람들은 단순 제품이 아니라 신념에 반응하며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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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의 Why 찾기 : 방향성과 지속성의 힘

✨️ 이 책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 가능한 자기 탐색의 도구다.

✨️ 직장인의 번아웃, 커리어 혼란, 의미 상실의 대부분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를 모를 때 발생한다.

✨️ 저자는 자신의 Why를 찾으려면 경험·가치·감정을 천천히 거슬러 올라가 일관된 패턴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 그리고 이 Why가 정해지는 순간, 커리어는 목표 중심이 아니라 목적 중심으로 재구성되고, 자신만의 페이스로 흔들림 없이 갈 수 있는 지속성이 생긴다.

✨️ 즉, Why는 개인의 삶을 다시 주도권 있는 서사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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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이 책은 "열심히 사는데 왜 공허할까?"라는 질문을 붙잡고 있는 이들에게 깊은 자기 성찰을 이끌어내는 책이다.

✨️ 드라마 속 김부장의 삶처럼 무의미한 관성에 떠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 삶을 움직이는 이유(Why)"를 분명히 해야 한다.

✨️ 일의 목적을 찾고, 그 목적을 바탕으로 선택을 내리는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 우리 각자가 자신의 Why를 재발견하고, 그 이유를 삶 전반에 스며들게 할 때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커리어와 의미 있는 성장이 가능해진다.

스타트 위드 와이

사이먼 시넥 (지은이), 윤혜리 (옮긴이) 지음
세계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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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슈즈님의 수치심 잃은 사회 게시물 이미지
🤔 요즘 종편 예능이나 OTT 드라마를 보면, 파렴치한 인물을 정의롭지 않은 법 대신 주인공이 대신 처단하는 '사이다 서사'가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이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법과 시스템이 해결하지 못하는 비양심적 행태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는 반증이며, 사람들이 느끼는 깊은 피로와 불신의 표출이다.

🤯 사람들은 오히려 '부끄러움 없이도 잘 산다'고 하는 행태를 목격한다.

😵‍💫 가벼운 무책임은 물론, 막대한 권력을 가진 자들의 뻔뻔함이 하루에도 수차례 뉴스에 등장한다.

☝️ 이 책은 바로 이 현상을 직격하며 "왜 우리는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않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수치심이 무너진 한국 사회의 실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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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권력·법조계에서 무너진 '수치심의 장벽'

✨️ 법조권력의 부패, 정권마다 반복된 내로남불과 위선, 권력이 스스로에 대한 견제와 수치를 잃어버린 과정이 생생하게 등장한다.

✨️ 정치권력은 본래 시민의 시선과 책임 앞에서 가장 큰 '부끄러움'을 느껴야 하는 영역이다.

✨️ 그러나 이명박·문재인·윤석열 정권 모두에서, 통치 효율, 선한 얼굴, 진영논리, 권력 사수라는 명분 뒤에 수치심이 사라지는 순간들이 드러난다.

✨️ 법조계 역시 예외가 아니라 판사·검찰·변호사 사회에 만연한 이중성과 특권 의식, 거리감 없는 권한 남용은 사회의 마지막 보루가 붕괴되는 순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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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회 각계각층에서 벌어지는 '수치심 상실의 일상화'

✨️ 갑질로 교사가 죽음으로 내몰린 사건, 새만금 잼버리의 국가적 무능, 양평고속도로 변경 사건 등은 더 이상 예외적 사건이 아니다.

✨️ "뻔뻔함이 미덕이 된 사회"라는 저자의 표현처럼, 일반 시민·조직·기업·정부 모두가 책임 회피와 감정 마비에 익숙해지고 있다.

✨️ 진영논리로 인해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문화는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해지게 만들고, 사과조차 '정치적 계산'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 수치심은 사회적 통제 장치이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건강한 감정이다.

✨️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제 그 시선을 '내 편과 네 편'으로 분리하며, 잘못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움 대신 공격을 택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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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치심을 잃은 사회가 초래한 문제들

① 진영논리의 극단화 : 옳고 그름이 아니라 '우리 편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된다. 잘못이 드러나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 진영을 공격해 자신을 정당화한다.

② 나르시시즘의 확산 : 자기 중심적 사고와 피해 의식이 팽창하며, 타인을 고려하는 감정이 무너진다. 결국 사회는 '책임 없는 개인'들이 양산되는 구조가 된다.

③ ​성공 지상주의의 강화 : '돈만 벌면 장땡’이라는 문화 속에서 부끄러움은 오히려 '손해 보는 감정'으로 치부된다. 이로 인해 공동체 윤리와 신뢰는 더욱 붕괴한다.

④ 정부와 공공성의 마비 :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정부, 무능을 인정하지 않는 조직은 위기를 반복 생산한다. 수치심이 사라진 공공은 결국 국민의 삶을 위험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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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다시 '부끄러움을 존중하는 사회'를 향해

✨️ 이 책은 우리가 다시 건강한 사회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부끄러움을 존중하는 문화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적정한 긴장감

📌 주변에 대한 관심과 배려

📌 잘못했을 때 부끄러워할 줄 아는 용기

✨️ 타인에게서 배우고, 공동체와 함께 부끄러움을 나누는 작은 노력이 쌓여야 한다

✨️ 수치심은 결코 퇴치해야 할 감정이 아니다.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가장 인간적이고 품격 있는 장치다.

✨️ 이 책은 우리 각자가 무엇을 잃고 있는지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수치심 잃은 사회

이철우 지음
시크릿하우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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