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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k9
@nd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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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함정
읽었어요
경험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유익하다는 우리의 통념을 날카롭게 파헤친 책.
익숙함에 안주한 채 새로운 시선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그 맹점을 집요하게 짚어내며 신성한 관점을 제시한다.
경험의 유통기한은 기억 속에 존재하고, 소비기한은 몸이 기억한다.
이는 칸트가 주장한 선험적 인식론이나 로크의 주장인 경험주의와도 맞닿아 있는 지점이 아닐까.
익숙함에 안주한 채 새로운 시선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그 맹점을 집요하게 짚어내며 신성한 관점을 제시한다.
경험의 유통기한은 기억 속에 존재하고, 소비기한은 몸이 기억한다.
이는 칸트가 주장한 선험적 인식론이나 로크의 주장인 경험주의와도 맞닿아 있는 지점이 아닐까.
2명이 좋아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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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k9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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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k9
@ndk9
고독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죽음도 견딜 수 있다.
고독을 견딘다면, 죽음의 두려움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지 않겠는가.
https://brunch.co.kr/@drbrooks/114
고독을 견딘다면, 죽음의 두려움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지 않겠는가.
https://brunch.co.kr/@drbrooks/114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읽고있어요
2명이 좋아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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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k9
@ndk9
곤충의 세계는 무척이나 다양하다. 이렇게 많은 곤충이 있을 줄이야 상상도 못할 겁니다.
기억에 남는 곤충은 역시나 파리입니다.
파리는 발에 혀가 달려서 맛을 발로 본다고 합니다.
역시 파리가 앉은 음식에 맛이 달랐던 이유가 그거였나 봅니다.
기억에 남는 곤충은 역시나 파리입니다.
파리는 발에 혀가 달려서 맛을 발로 본다고 합니다.
역시 파리가 앉은 음식에 맛이 달랐던 이유가 그거였나 봅니다.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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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2명이 좋아해요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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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k9
@ndk9
생각에 관한 생각
읽었어요
2명이 좋아해요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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