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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느슨한 기록 일지 - 꾸준함을 만드는 가벼운 끄적임의 힘
이다인(다이너리) 지음
청림Life 펴냄
주로 핸드폰 기본 메모 어플에 기록을 한다. 일기, 독서기록, 구매목록, 기분 등을 쓴다. 쓰고 싶을 때 왕창 쓴다. 기록을 책으로 만들려면 꾸준함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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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밀려도 괜찮고, 빈칸이 생겨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다시 펜을 드는 그 한 걸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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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감정과 마주하는 연습을 했죠. 당시에 제가 시작한 기록법은 ‘번호 일기’입니다. 번호 일기란 번호에 작은 주제를 부여하고 하나의 주제당 두세 줄을 쓰는 것으로, 한 호흡으로 하루의 이야기를 쭉 쓰는 것이 부담되는 분들께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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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의미 있었던 순간’을 ‘남겨 두는 것’이 바로 기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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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알아 가고 더 뚜렷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얇고 소박해 보이는 다이어리 한 권이 그런 작은 성공이 되고, 그 성공을 반복하면서 우리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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