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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미디어창비 펴냄
유명한 고전의 원작을 읽어보고싶다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는 사람인지라 시도해봤습니다. 뒤에 나오는 해설까지 봐야해요..꼭 당대사회랑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냥 넘어간 부분이 많은데 고전은 이래서 재밌는거죠 마지막 해설에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데미안』, 서브스턴스(영화), 『지킬 엔 박사』 함께 보면 더 재밌어요 각각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뭐가 다르고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기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 봤는데 이해력도 부족하고 정리를 안했어서 그냥 생각에만 그치긴 했어요
해설에 나온 『어둠의 속』 도 한 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아무튼!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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