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해솔이와 도담이의 사랑이 어쩌면 정병에 걸린 이들 처럼 보일수는 있으나 결핍이 있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만 의지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 일수도 있겠다 싶고 책 속 여러 문장들이 참 좋았다. 도담이와 해솔이 주변 사람들은 힘들었겠지만 주인공 중에 한 사람에 몰입하면 읽는 동안은 괴롭지 않을 수..있을까..? 하 주인공에 몰입해도 괴롭긴 함 근데 여러 사람들이 좋다하는 이유가 있음은 분명한 책 불륜 미화 책인것 같다 하는 사람들도 몇 봤는데 딱히 불륜에 관한 내용도 크게 나오진 않는다
엄마보다 아빠와 친한 사람들 그리고 금사빠인 사람들은 아주 술술 읽히실 것임
ps.대건 작가님은 급류 로맨스 버전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선화의 비중이 아주아주 많은
1
이문주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