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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민음사 펴냄
괜찮은 집에서 태어나 괜찮은 삶을 살아온 이반 일이치는 평범하다기 보다 좀 상류층 삶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누구든 그렇지만 가족 보다는 일에 우선이였던 그런삶을 살아서 그런지
가족에서는 이방인 같은 느낌이다.
중병에 걸렸어도 가족들은 가슴깊은 걱정보다는 의무적인 모습인것으로 보인다.
주위사람들도 자기들의 인사에만 관심있고 타인의 죽음은 표면적인 관심뿐이다.
갑자기 병때문에 죽어가는 이반 일리치의 변화를 보며 아프지 말고 한방에 죽어야지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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