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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대한제국 1897~1910 (5인의 기록으로 재구성한 있는 그대로의 대한제국사)의 표지 이미지

그들의 대한제국 1897~1910

김태웅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읽고있어요
전개되는 양상은 다르지만 지금의 대한민국과 한세기 전을 넘은 대한제국도 정치와 종교가 신물나게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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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와 현대를 통틀어 매너의 역사에 관한 무궁무진한 지식이 들어있는 책.
많은 분량에도 덕목과 차별의 줄타기를 이어간 매너의 역사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건 질리지 않는다.

매너의 역사

설혜심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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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배려하는 예절이지만 동시에 계급성을 부여한 최초의 인물 키케로.

매너의 역사

설혜심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읽고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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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가난했지만, 가난한 이들을 업신여긴 자.
여성의 해방된 패션을 이끌었지만, 그 여성이 샤넬 브랜드의 세계에 예속되길 원했던 자.
진취적 여성의 아이콘이었지만, 여성은 남성에게 의존해야 한다 생각했던 자.
근세의 개방성을 대표하는 인물이었지만, 중세의 정치사상을 지녔던 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인물이었지만, 조국을 배신하며 파시즘의 스파이 노릇을 했던 자.
유럽 패션계의 재탈환을 노렸지만, 미국의 열렬한 반응을 얻으며 전세계에 샤넬 제국의 위용을 보여줬던 자.

이렇게 샤넬은 모순 덩어리로 가득한 인물이다.
하지만 샤넬이 천수를 누리고 간 것은, 인류의 역사는 모순과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관계였기 때문아닐까.

코코 샤넬

론다 개어릭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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