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와인드 디스톨로지 2권
묘지의 지도자 제독은 은퇴하고 코너가 지도자가 된다.
보는 내내 민폐 캐릭인 스타키가 등장하고
가장 흥미로운 인물인 리와인드-언와인드된 아이들의 조직을 모아 새로운 사람을 만든-된 샘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샘을 보며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 생각이 났다. 단지 이 샘은 창조자의 무한 사랑은 받는다는 것이 다를뿐....
이야기는 점점 확장되는 느낌이다. 코너와 스타키와의 대립
스타키 때문에 해체되고 잡혀가는 묘지 아이들
2편 역시 재미있었다,
3편에서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벌써 기대가 된다.
이러다 마무리에서 허무해지지는 않겠지.....
일 셔스터먼을 믿어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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