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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하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열린책들 펴냄

라스콜리니코프는 미쳤구나. 하마터면 그의 편에서 생각할 뻔했다.
그의 흐리멍텅한 의식은 극의 흐름을 따라가는데 상당한 피로를 느끼게 했고, 어느정도 까지의 특이함은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게 하는데 그 이상을 넘어가게되면 거부감만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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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쁜 단편들과 셜록홈즈와 왓슨의 모태가 됐음직한 소설들. 작가의 똑똑함은 드러났지만 캐릭터의 매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 지음
더클래식 펴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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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인간에게 바란게 이런것일까?
어린시절의 충격이 가치관을 왜곡시키고
그 고귀한체하는 사랑마저 오염시켜버렸다.

좁은 문

앙드레 지드 지음
더클래식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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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격이 형성되는데 사랑과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실히 보여준 소설.
다른 책에서 봤다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간단한 한 문장으로도 감동을 이끌어 내는 마법과 같은 필력.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은이), 박혜원 (옮긴이) 지음
더클래식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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