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시대]

P86. 부자들의 최대 관심은 원금, 세금, 죽음 등 ‘3금’이라는 것이다.

P125. 더 큰 바보이론이란 자산 가격이 내재가치보다 비싸도 나중에 더 큰 바보가 사줄 것이라고 믿고 투자하는 형태

P146. 금본위제의 철칙은 금 보유량만큼만 돈을 찍어내야 한다는 것.

P155. 페트로달러 시스템하에서 미국이 지속적으로 달러를 찍었다는 건 한국은행도 그에 맞춰 원화를 찍어야 했다는 뜻이다. 그러지 않으면 원의 가 치가 높아져, 즉 원-달러 환율이 떨어져 수출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변수가 미 국의 기준금리인 이유다. 미국 기준금리에 맞춰 한국은행이 금리를 조절한다는 건 미국이 달러를 늘리면 한국은행도 원화를 늘리고, 미국이 달러를 줄이면 한국은행도 원화를 줄인다는 뜻이다.
인플레이션을 헤징하는 방벚은 값이 더 큰 폭으로 오를 자산을 사는 것이다.

P22. 부자의 기준 - 본인 명의의 집, 가구 월평균 소득을 넘는 불로 소득, 절제 능력

P50. 자산 배분의 핵심 3가지. 첫째, 장기 관점에서 주식을 중심으로 자산을 배분해야 한다. 둘째, 포트폴리오를 충분히 분산해야 한다. 셋째, 세금을 신경 써야 한다.

P120. 주담대 금리에 재산세율을 더한 비용이 전,월세 전환율보다 낮아질 때 집을 사는 게 시기상 적절하다.

P209. 아무것도 없을 땐 몸을 쓰고, 부가 모이면 머리를 쓰고, 부가 충분하면 시간을 쓰라.

P222. 어쩌면 부자는 최종 목표가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해 거치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하루 하루 좀 더 괜찮은 나를 만들어가는 성실함, 좀 더 나은 선택, 단단한 훈련의 결과가 부자일 것입니다. 매일 매일 좋은 습관으로 일상을 채워가길 권합니다.

[훈육의 정석]

아이를 키우면서 또 다시 스스로를 반성하고 나도 더 성장하는 시간인거 같다.


P61. 훈육의 시작은 아이가 의사결정을 하는 데 필요한 기준을 알려주는것.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를 정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쓰길 바람.

이것이 누군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인가?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행동인가?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행동인가?

P68. 우리 가족에게 중요한 가치를 우선하고,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문제를 먼저 해결해도 됩니다.

P85.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는 세 가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바로 이해력, 판단력, 그리고 습관의 형성입니다.

P201. 훈육의 목표는 아이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에요.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를 위협할 것이 아니라 안내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훈율할 때 화를 다스려야 하는 이유.

P202. 화를 다스리고 싶다면, 내가 언제 화가 나는지, 화가 날 때 나의 모습은 어떤지를 알고 있어야‘화 신호’가 생겼을 때 즉각 알아채고 좋은 행동을 선택하도록 나를 훈련시킬 수 있다.

P307. Fail Miserably 비참하게 실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