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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
@joh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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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의 온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롭고 또 흥미로운 내용이다. 끈질긴 생명력의 모스바나 그리고 더스트. 나도 한때 식물을 키우면서 그 엄청난 생명력에 경외감을 느낀 적이 있다. 옛기억을 추억하며 전세계로 흩어져 식물을 키웠을 프림빌리지의 사람들. 안식처를 그리워하며 모스바나로 추억했을 그 마음이 뭉클하고 또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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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재미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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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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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
@joheun
지구 끝의 온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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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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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
@joheun
다 읽고나면 정말 막막하고 아득한 느낌이다.
비행기가 그려내는 비행운보다는 행운이 없는 비행운에 더 가까운.. 밝은 분위기보다는 어두운..
비행기가 그려내는 비행운보다는 행운이 없는 비행운에 더 가까운.. 밝은 분위기보다는 어두운..
비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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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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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
@joheun
비행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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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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