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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sa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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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그럼 죽음은? 그것은 어디 있는가?
그는 예전의 습관대로 죽음의 공포를 찾아보았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그것은 어디에 있는가?
죽음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공포도 없었다.
죽음 대신 빛이 있었다. p103
그는 예전의 습관대로 죽음의 공포를 찾아보았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그것은 어디에 있는가?
죽음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공포도 없었다.
죽음 대신 빛이 있었다.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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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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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말했다. "청결하고 쓸모가 없으니까." 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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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sa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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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아침에 멜론밭에 서 있는 듯한 향이었다.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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