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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화이

배지영 지음
민음사 펴냄

세상이 망하고 두 사람이 남았다. 사람들 속에 섞이지 못하고 지하에 있던 둘은 ‘걷는 자’가 되지 않고 살아남았다. 불안하지만 평화로운 세상이 열렸다. 이대로만 살면 될 것 같은데, 마음같지 않다. 줄타기하듯 아슬아슬하다. 왜 이렇게 마음이 불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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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열정은 광기가 되어 괴물을 창조했고, 무시무시한 책임감에 눌려 회피하기에 급급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나서야 진실을 밝혔고, 그를 찾아내려 했다.

괴물은 어디에도 속할 수 없었다. 매순간 좌절했고, 늘 외로웠다. 창조자조차 밀어내는 존재였다. 그의 방식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가 어떻게 제대로 살 수 있었을까.

프랑켄슈타인

M.셀리 지음
문학동네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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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나면 어떡해.
다음편이 필요하다.

도토리 문화센터 2

난다 지음
문학동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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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님님의 도토리 문화센터 1 게시물 이미지
재밌다!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괴롭지 않을 정도로 즐기고, 언제든 관둬도 괜찮다는 말이 마음을 가볍게 만든다. 재밌게 시작하고 충분히 즐기면 된다.

취미라는 거 꽤 좋잖아.

도토리 문화센터 1

난다 지음
문학동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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