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시언

@xean_xp

+ 팔로우
데미안의 표지 이미지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읽고있어요
글씨가 많이 지저분하지만.. ㅠㅠ 데미안을 읽다가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고독할때는 카오스에 온몸을 맡겨야하는건가요? ㅋㅋㅋ 니체가 말한바로는 우리는 인간적이고 너무 인간적이어서 혼돈을 잠시도 버티지 못한다는데 혐오는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것일까요? 그렇지만 단 하나는 확실합니다. 혐오의 즐거움은 도둑질같은 다른 비도덕적인 행동보다 훨씬 구역질나옵니다.
0

김시언님의 다른 게시물

김시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시언

@xean_xp

  • 김시언님의 우리는 철학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게시물 이미지
충동을 조절하지 않는다는 것은 태풍 속에 온몸을 맡긴
상태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이 혼돈으로 가득찰때 우리는 고삐 풀린 충동이라는 것들에 부딪히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철학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홍준성 지음
북엔드 펴냄

4일 전
0
김시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시언

@xean_xp

  • 김시언님의 우리는 철학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게시물 이미지
어떤 것을 진리라고 규정 짓는 순간 진리 외의 것들은 타락과 퇴폐성이 짙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권력자가 진리라고 선언하는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진리와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는 것들에는 폭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것들을 진리라고 확언하는 것은 위험하기에 진리라는 것을 끝없이 파고드는 철학이 필요합니다. 철학은 사치가 아닙니다.

우리는 철학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홍준성 지음
북엔드 펴냄

읽고있어요
5일 전
0
김시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시언

@xean_xp

  • 김시언님의 우리는 철학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게시물 이미지
우연인것을 필연으로 생각하지마세요 나 스스로를
이겨내는 힘은 나 자신을 아는 것에서부터 나옵니다

우리는 철학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홍준성 지음
북엔드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0

김시언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