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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 죽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릅니다(큰글자도서) (자살 사별자,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의 표지 이미지

아직 이 죽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릅니다

김설 지음
위고 펴냄

남겨진 자의 이야기, 자살 유가족의 시선으로 흘러가는 이야기.
너무나 사실적이고, 일상적이고, 읽는 내내 나도 그 감정들을, 생각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랐다.

극적 반전도, 속시원한 해결도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애도의 길을 보여주지만, 울림은 모든 이에게 공유될 수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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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younghoozrs

필럭만으로 SF를 만들어낼 수 있구나.
문학적, 철학적인, 그리고 김영하적 SF.
SF에 대한 편견이 이런 식으로 깨질 수도 있음에
신선했던 작품.

내공은 무시할 수 없다.

작별인사

김영하 지음
복복서가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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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김영하 지음
복복서가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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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younghoozrs

미니북 크기라 휴대 용이.
담긴 글은 작은 카메라가 주는 감성과 추억을
환기시킨다.
거의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지만,
폰트가 참 적절했다 느껴지는 책.

필름 카메라를 사고 싶어졌다.

우아한 언어

박선아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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