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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인간

김동식 지음
요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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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소원'편에서 인간의 대표자, 즉 인류의 운명을 맡길만한 사람이 누군가인지가 다뤄진다.
저자는 범죄자나 합법적 살인자, 평범한 사람, 부자, 무지한 어린아이는 부적절하다고 말한다.
내 생각에는 이타심과 상식을 가진 어른이 적절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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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나관중 (지은이), 황석영 (옮긴이) 지음
창비 펴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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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즈로그님의 회색 인간 게시물 이미지
인조인간이 인조인간인 줄 모르고 인조인간을 차별한다는 내용이 참신해서 흥미진진하다가도 그것마저 인간을 닮았다는 모순에 씁쓸하기까지 했다.
우리가 별거 아닌 일에 차별하는 마음을 불교에서는 '인상(人相)'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차별심이며 붓다는 "상을 버리면 곧 부처"라고 했다. 우리 모두 상을 버려 그 마음이 고통받지 않기를 빈다.

회색 인간

김동식 지음
요다 펴냄

읽고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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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심은 다른 존재가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사랑은 그들이 행복을 갖기를 바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면, 우리는 자신에 대해 덜 걱정한다. 자신을 덜 걱정할 때, 우리는 고통을 덜 느끼게 된다.

나는 내면의 평온함을 일으키는 것은 사랑과 연민의 발전에서 온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행복을 더 소중하게 대할수록 우리 자신의 행복감도 더 커진다. 타인에 대한 친밀하고 따뜻한 감정을 기르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는 인생에서 성공의 궁극적인 원천이다.

매일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라.

진정한 영웅은 자신의 분노와 증오를 극복하는 사람이다.

- 달라이 라마 명언 50 중에서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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