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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태어나겠다고 선택하지 않았다 - 무엇이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가의 표지 이미지

당신은 태어나겠다고 선택하지 않았다

프랑크 마르텔라 (지은이), 성원 (옮긴이) 지음
어크로스 펴냄

😳 이 책의 인상적인 첫문장.
🔖 "인생의 공허함이 엄습했을 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나?"

🤔 힘이 느껴지는 이 문장은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우리를 삶의 한가운데로 끌어당긴다.

🧐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삶이 흔들리는 순간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응시하게 만든다.

☝️ 이 책은 허무와 불안을 개인의 약함으로 돌리지 않고,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보편적 모습으로 드러내어 감동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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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인의 공허와 행복의 오해

✨️ 전통과 규범에서 벗어난 현대 사회는 선택의 자유를 손에 쥐었지만 오히려 방향 감각을 잃었다.

✨️ 삶을 어떻게 살아야 의미가 생기는지에 대한 공통된 기준이 사라지면서 불안과 고립이 일상에 스며든다.

✨️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지만, 저자는 이 감정이 삶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작동할 때 오히려 행복에 대한 집착으로 현재를 소모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 또한 과학이 세계를 설명하는 도구가 되었음에도, 인간 내면의 의미에 대한 갈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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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생 안에서 발견되는 의미와 이야기로서의 삶

✨️ 저자는 거대한 목적을 외부에서 찾으려는 시선을 거두고, 의미는 이미 일상 속 관계와 경험, 감정의 흐름 속에서 찾을 것을 강조한다.

✨️ 삶을 성취 중심의 계획으로 바라볼수록 현재의 밀도는 옅어지고, 반대로 자신의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때, 기쁨과 좌절 모두가 서사의 일부로 자리를 잡는다.

✨️ 유한한 시간에 대한 자각은 하루를 더 선명하게 바라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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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삶을 지탱하는 네 가지 심리적 토대

✨️ 의미 있는 삶은 추상적 이상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 저자는 자율성, 유능감, 관계 맺음, 선의를 통해 삶의 안정과 충만이 형성된다고 말한다.

✨️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태도는 삶의 주도권을 회복하게 만들고, 능력을 갈고닦는 경험은 하루의 깊이를 더한다.

✨️ 타인과 연결될 때 삶은 사회적 맥락을 얻으며, 누군가에게 기여하는 행동은 개인의 삶을 더 넓은 세계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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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이 책은 인생의 공허함에 지치거나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독자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 완벽한 답을 제시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감각을 되살린다.

✨️ 삶은 이미 진행 중이며, 그 안에는 충분한 밀도와 의미가 숨 쉬고 있다.

✨️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조용하지만 단단한 기준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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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슈즈님의 인간 없는 전쟁 게시물 이미지
🤔 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접할 때마다 반복되는 장면과 숫자 속에서 점차 먼 이야기였다.

🧐 멀리서 이어지는 분쟁을 피로감 섞인 뉴스 정도로 받아들이던 순간, 이 책은 그 인식을 단숨에 뒤집어 놓았다.

⚔️ 전쟁은 더 이상 병사와 탱크, 포탄의 충돌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 데이터와 알고리즘, 드론과 AI가 전장의 중심에 서 있는 현재를 이 책은 생생하게 드러낸다.

☝️ 읽는 내내 전쟁이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 기술의 영역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이 또렷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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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의 민주화, 전쟁의 문법을 다시 쓰다

✨️ 이 책은 산업혁명과 패권의 이동을 통해 전쟁과 기술의 관계를 짚는다.

✨️ 영국의 증기선, 미국의 반도체, 그리고 오늘날 AI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전쟁의 주도권은 기술을 선점한 국가로 이동해 왔다.

✨️ 특히 인상 깊은 대목은 '기술의 민주화'다.

✨️ 깃허브의 오픈소스와 온라인 부품 시장을 통해 정밀 무기 제작이 가능해진 시대에 군사력의 독점 구조는 빠르게 무너진다.

✨️ 화력의 크기보다 AI를 활용한 전술적 창의성이 승패를 가른다는 설명은 전쟁이 거대한 자본과 병력의 대결에서 지능과 설계 능력의 경쟁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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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I가 지휘하는 전장, 인간이 사라지는 최전선

✨️ 육·해·공을 가리지 않는 무인 무기체계의 사례는 미래 전쟁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6세대 전투기 F-47과 함께 움직이는 CCA 드론, 미사일을 장착한 무인 보트 마구라 V5, 게임기처럼 조종되는 샤블라 원격 총좌는 이미 실전에서 활용 중이다.

✨️ 여기에 팔란티어 고담과 GIS 아르타 같은 AI 플랫폼이 결합되며 전장은 전지적 시점에 가까운 감시와 즉각적인 타격 체계를 갖춘다.

✨️ 시민의 스마트폰 제보가 곧바로 군사 작전으로 연결되는 오픈소스 전쟁의 모습은 비밀과 후방이 사라진 시대를 상징한다.

✨️ 전쟁은 점점 더 빠르고, 정밀하며, 자동화된 방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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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계가 쏘는 총, 인간의 책임은 어디로 가는가

✨️ AI 전쟁은 감정을 배제하고 확률과 계산으로 움직인다.

✨️ 전장의 안개를 제거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지만, 동시에 책임의 주체를 흐릿하게 만든다.

✨️ '라벤더' 시스템 사례처럼 인간이 AI 판단에 익숙해질수록 감독은 형식적 절차로 남기 쉽다.

✨️ 이는 인간의 판단력이 서서히 마비되는 위험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책은 킬 스위치, 로그 시스템, 설명 가능한 인터페이스 같은 기술적 안전장치를 강조한다.

✨️ '25년 9월 논의가 시작된 ‘AI 레드라인 선언’은 통제 없는 기술 진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시도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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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전쟁 앞에서 인간을 묻다

✨️ 이 책은 전쟁의 본질이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경쟁으로 이동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 동시에 AI가 전쟁의 문턱을 낮추고 인간의 책임 감각을 희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전한다.

✨️ 기계가 방아쇠를 당기는 시대에 남는 질문은 분명하다. "기술이 대신 판단하는 상황에서도 인간의 책임과 인간다움은 어디에 남아야 하는가?"

✨️ 이 책은 전쟁을 다룬 기술서지만, 인간의 윤리와 선택을 묻는 철학적 질문도 녹아있다.

인간 없는 전쟁

최재운 (지은이) 지음
북트리거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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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슈즈님의 부의 인문학 게시물 이미지
🤔 부는 노력의 총합일까? 아니면 구조와 흐름의 결과일까? 이 책에 읽으면서 떠오른 질문이다.

🧐 이 책은 재테크 기법을 나열하는 대신,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오래된 원리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인문학과 경제학의 시선으로 해부한다.

☝️ 저자는 개인의 성패를 도덕이나 근면성에 귀속시키지 않는다. 대신 우리가 어떤 게임판 위에 서 있고, 어느 줄에 서 있는지가 부의 향방을 결정한다고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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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의 승리, 왜 부는 서울로 모이는가

✨️ 이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 중 부동산 파트에서 도시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인재의 밀집'을 꼽는다.

✨️ 서울은 수십 년간 교육과 안전이라는 환경을 기반으로 전국의 인재를 흡수해 왔고, 그 결과 혁신과 자본이 순환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 저자는 재개발을 억제하고 외곽에 신도시를 만드는 정책이 국가적 비효율을 낳는다고 비판하며, 부동산 가격의 문제를 단순한 투기 논쟁이 아닌 도시 경쟁력의 결과로 해석한다.

✨️ 부동산은 정책보다 구조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는 점을 일관되게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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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생은 노력보다 ‘줄서기’의 문제다

✨️ 이 책에서 가장 도발적인 메시지는 "열심히 사는 것보다 어디에 서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주장.

✨️ 저자는 마이클 포터의 전략 이론을 빌려, 인생과 투자 역시 포지셔닝의 게임임을 설명한다.

✨️ 자신의 강점이 발휘될 수 있는 판을 선택하지 못한 채 노력만 반복하는 것은 패배 확률을 높일 뿐이다.

✨️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기 위해 육상이 아닌 수영을 선택해야 하듯, 부의 축적 역시 환경 선택과 전략적 사고가 핵심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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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중 패권 전쟁 속에서 한국이 서야 할 자리

✨️ 이 책은 글로벌 질서 변화 또한 개인의 투자 판단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한다.

✨️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이미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한국은 그 중간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 저자는 중국의 추격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미국이 강력한 견제에 나선다는 역사적 패턴을 짚으며, 미국 중심의 경제 블록에 서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진단한다.

✨️ 이는 감정이나 이념이 아닌, 냉정한 생존 전략의 관점에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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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이 책은 왜 누군가는 반복해서 부를 축적하고 누군가는 같은 자리에서 맴도는지를 설명한다.

✨️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단순하다. 부는 우연이 아니라 구조의 결과이며, 구조를 이해한 사람만이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

✨️ 도덕적 판단을 내려놓고 자본주의의 규칙을 직시할 때, 비로소 돈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한다.

✨️ 투자와 인생을 조금 더 멀리서 바라보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단단한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 지음
오픈마인드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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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슈즈님의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게시물 이미지
🤔 성과와 효율, 자본의 논리가 삶의 기준이 된 사회에서 가정은 더 이상 안전한 쉼터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경쟁은 일터에만 머무르지 않고 관계와 가족 안으로 스며들었고, 많은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깎아내는 방식에 익숙해졌다.

😳 그 결과, 현대인은 타인을 배려하다 자기 자신을 잠식하고, '괜찮은 사람'으로 살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지워버리는 데 점점 능숙해졌다.

☝️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인정받기 위해 자신을 지우며 살아온 사람들에게, 이제는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얼굴로 살아도 괜찮다고 조심스럽게 말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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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장과 눈치로 살아남아야 했던 아이의 생존 방식

✨️ 이 책은 보호받아야 할 공간에서 오히려 위협을 경험한 아이가 어떻게 '긴장'과 '눈치'를 생존 기술로 익히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 안전하지 않았던 환경에서 아이는 늘 주변을 살피며 분위기에 맞춰 자신을 감추는 법을 배우게 된다.

✨️ 이는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진짜 관계로 나아가는 데 장애물이 될 수밖에 없었다.

✨️ 이 눈치는 자신을 신뢰하지 못해왔다는 신호를 나타내며, 그 사실을 인식하는 것부터 회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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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증해야만 허락되던 감정과 무기력의 진실

✨️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사람은, 슬픔이나 분노조차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만 허락된다고 믿게 된다.

✨️ 그 결과 감정을 느낄 때마다 자신을 검열하고, 결국 감정을 숨기는 편이 더 안전하다고 느낀다.

✨️ 이런 삶은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애쓰지만 정작 자신은 사라진 듯한 공허함을 남긴다.

✨️ 이 책에서 드러나는 무기력은 삶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무너지지 않기 위해 지나온 시간의 흔적이며, 치열하게 살아남아온 증거라 더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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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정의 언어를 되찾고, 나의 기준으로 관계를 맺다

✨️ 회복의 여정은 외부의 평가에서 벗어나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 판단하지 않고 바라보는 태도, 괜찮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사소한 반복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힘이 삶을 다시 일상으로 데려온다.

✨️ 이 책에서 성숙한 관계란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서툴더라도 나로 존재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 누군가를 실망시키더라도 내가 나를 버리지 않는 선택, 그것이 주체적인 삶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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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지금의 자신이 왜 이렇게 살아왔는지를 이해하도록, 더 이상 나를 배신하지 않도록 가르쳐 준다.

✨️ 늘 타인의 얼굴을 살피며 살아왔다면, 이제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얼굴을 마주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 누군가 나를 알아봐 주기를 기다리기 전에, 내가 나를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임려원 외 1명 지음
크루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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