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생각이 천 갈래 만 갈래로 쭉쭉 뻗어나가고 호기심 같은 감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지만 여태까지는 이상한 사람, 예민한 사람으로 취급받았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그들은 잘못된 게 아니라 그저 남들보다 정신이 과잉상태에 있는 것뿐이라고, 어떻게 보면 영재라고도 말해준다. 그리고 사례나 작가의 설명으로 그들을 공감해주고 알려준다. 해결방법은 크게 나와있는 건 아니지만 간단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있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부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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