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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호
@shkvgwm4wh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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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읽었어요
가만히 있어도 생각이 천 갈래 만 갈래로 쭉쭉 뻗어나가고 호기심 같은 감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지만 여태까지는 이상한 사람, 예민한 사람으로 취급받았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그들은 잘못된 게 아니라 그저 남들보다 정신이 과잉상태에 있는 것뿐이라고, 어떻게 보면 영재라고도 말해준다. 그리고 사례나 작가의 설명으로 그들을 공감해주고 알려준다. 해결방법은 크게 나와있는 건 아니지만 간단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있다.
3명이 좋아해요
2016년 4월 16일
3
0
목호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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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호님의 다른 게시물
목호
@shkvgwm4whch
깔끔하고 반전있는 추리소설.
13.67
읽었어요
1명이 좋아해요
2016년 4월 9일
1
0
목호
@shkvgwm4whch
책을 다 읽고나서 표지를 보니 섬뜩하다.
화자는 작가 본인이며, 어느 편집자와 함께 괴담을 주제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어떤 묘하게 비슷한 다섯 가지의 괴담을 듣게되고 공통점을 찾게된다. 책의 주 내용은 다섯가지의 괴담과 화자의 공통점 찾기에 맞춰져 있다. 전부 다 오싹하고 좋았지만 세번째 괴담의 주인공이 공포영화 속 주인공처럼 행동해서 참 그랬다.
화자는 작가 본인이며, 어느 편집자와 함께 괴담을 주제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어떤 묘하게 비슷한 다섯 가지의 괴담을 듣게되고 공통점을 찾게된다. 책의 주 내용은 다섯가지의 괴담과 화자의 공통점 찾기에 맞춰져 있다. 전부 다 오싹하고 좋았지만 세번째 괴담의 주인공이 공포영화 속 주인공처럼 행동해서 참 그랬다.
괴담의 집
읽었어요
3명이 좋아해요
2016년 4월 2일
3
0
목호
@shkvgwm4whch
산마를 건너뛰고 읽은 책. 여기서는 시리즈의 주인공인 도조 겐야가 사건 깊숙이 말려든다. 잘린 머리와 달리 괴이담이 아닌 추리 소설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나저나 이 책에 나온 사기리는 몇번째일까?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읽었어요
2명이 좋아해요
2016년 3월 23일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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